한눈에 보기
  1. 136 년 전 미국 여성 의사인 로제타가 한국에서 활동한 내용을 담은 오래된 편지를 국가기록원에서 고쳐 다시 보여준다.
  2. 이 편지는 종이 94 장을 이어 붙여 총 32 미터나 되는 긴 두루마리 형태로, 1890 년에서 1891 년 당시 한국 생활 모습과 의료 상황을 생생히 기록하고 있다.
  3. 예전에는 잉크가 변색되고 종이 부식이 심해서 보기 힘들었으나, 전문가들이 1 년 6 개월 동안 정성껏 복원하여 안전해졌다.
  4. 편지에는 당시 고종이 중국 사신을 맞이하던 모습이나, 로제타가 운영한 병원의 사진 등 59 장의 아주 귀한 사진도 함께 담겨 있다.
  5. 이제 누구나 인터넷 (양화진기록관 웹사이트) 에서 이 편지와 사진들을 자유롭게 보고 한국 근대 역사를 이해하는 데 활용할 수 있다.
Briefing Summary

요약

국가기록원이 136 년 전 미국인 선교사 로제타 셔우드 홀의 조선 기행 편지 (두루마리 형태) 를 18 개월간의 정밀 복원 작업을 통해 최초로 공개한다. 총 32m 길이의 편지와 당시 조선의 의료 환경, 생활상, 고종 시대의 사진을 담은 59 장의 희귀 사진이 포함되었으며, 4 월 7 일 보건의 날을 기점으로 양화진기록관 누리집 등을 통해 온라인 열람이 가능하다. 이 유물은 로제타가 설립한 국내 최초 여의사 교육기관 등 근대 의학 발전에 이바지한 역사적 기록으로서, 향후 연구 및 전시 자료로 널리 활용된다.

Why It Matters

왜 알아야 하나?

이 자료는 우리 근대 의료사와 일제 강점기 이전의 사회상을 엿볼 수 있는 매우 희귀한 1 세대 사료이기 때문이다.

#국가기록원#로제타 셔우드 홀#기행편지#근대의료사#양화진기록관
What Changes

그래서 뭐가 달라지나?

일반 국민과 연구자들이 32 미터에 달하는 방대한 19 세기 원본 기록과 사진을 이제 집에서도 온라인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