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홍콩 HSCEI가 급락하면서 HSCEI 기초 ELS의 헤지과정에서 국내 증권사의 대규모 손실이 발생했다는 기사가 언론에 보도되고 있는 바, (예 : 1.23일자 한국경제 「ELS 쓰나미.. 증권사도 수천억대 손실」) 이와 관련한 불필요한 혼란을 방지하기 위하여 파생결합증권 헤지의 개념 및 이와 관련한 증권사 리스크 관리 에 대하여 안내하고자 함
파생결합증권은 파생상품이 내재된 증권 으로서 기초자산의 가격이 변동함에 따라 증권의 가치 (발행사의 지급의무) 도 변동
하게 되기 때문에,
이러한 가격 변동의 리스크, 즉, 기초자산 가격에 대한 증권가치의 민감도를 “델타”라고 함
파생결합증권을 발행하고 나면, 증권사는 사전에 약정된 조건의 수익 을 상환시점에 투자자에게 지급해야 하는 의무를 이행 하기 위해 이러한 가치 변동을 헤지해야 할 필요 가 있음
증권사가 이러한 가치 변동을 헤지하는 방식은 크게
- 1) 백투백(Back-To-Back) 헤지 와
- 2) 자체헤지 로 구분할 수 있음
- 백투백 헤지 는 발행한 파생결합증권과 거의 동일한 조건 으로 다른 거래상대방 (주로 외국 금융회사) 과 장외파생거래 를 맺어 기조자산 가격변동 리스크 등를 거래상대방에게 이전 시키는 방식인 반면, 자체헤지 는 발행 증권사가 직접 채권, 예금, 주식, 장내외파생상품등을 매매 함으로써 관련 리스크를 제거하는 방식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