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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장,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 개최 ◈ 이억원 금융위원장, “우리 경제는 대내외 불확실성 에 대응할 수 있는 충분한 위기대응 능력 보유 .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시행 ” - “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의 「3대 금융 大전환」 을 가속화 하기 위해서는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든든한 토대 가 뒷받침될 필요” ◈ 2026년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 을 연장하여 지속 운용 하기로 결정

시장안정프로그램은 금년중 채권시장 안정을 위해 비우량 회사채·CP를 중심으로 약 11.8조원 매입 (전년동기비 +3.7조원) ◈ 이억원 금융위원장, 최근 채권시장 변동성 등에 대비하여 중점 점검사항 지시 - 내년도 회사채·은행채·여전채 등의 만기구조를 점검하고, 금융권이 보유한 채권 규모 및 금리상승에 따른 건전성 현황 등 점검

【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 개요 】

  • 2025.12.15일 금융위원회 는 이억원 금융위원장 주재로 금융감독원, 금융연구원, 한국개발연구원(KDI) 및 거시경제/금융시장 전문가들과 함께 「금융 시장 상황 점검회의」 를 개최하여 ’25년 국내외 경제/금융시장을 평가 하고 향후 전망 및 리스크 요인 에 대해 논의하였다.
  • (일시/장소) 12.15일(월) 08:00~09:30 / 정부서울청사 16층 대회의실
  • (참석자) ◾ 금융위원회(금융위원장, 금융정책국장, 금융산업국장 등) ◾ 금융감독원(수석부원장 등) ◾ 산업은행(자본시장 부문장) ◾ 거시경제/금융시장 전문가 (가나다 順) 연구기관 김영도 은행연구실장(금융연구원) 이보미 자본시장연구실장(금융연구원) 정규철 거시금융정책연구부장(KDI) 민간 전문가 김은기 수석연구위원(삼성증권) 김학균 리서치센터장(신영증권) 노근창 리서치센터장(현대차증권) 박석길 본부장(JP모건) 박종훈 수석이코노미스트(SC) 손범기 이코노미스트(바클레이즈) 이혁준 본부장(NICE신용평가)

【 금융위원장 말씀요지: 금융시장 안정의 중요성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모두 말씀을 통해 국내외 금융시장 여건 을 진단 하고 확고한 금융시장 안정의 중요성 을 강조하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올 한해 우리 경제 및 금융시장을 되돌아보면서, 금년 상반기 에는 ▴美 트럼프 행정부의 관세부과, ▴국내 정치적 불확실성 등으로 인해 금융시장 불안이 다소 확대 되었으나, ▴ 새 정부의 정책적 노력 , ▴ 반도체 등 기업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우리 경제 및 증시가 회복세 를 보이는 등 하반기 이후에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인 흐름 을 유지했다고 평가하였다.

다만, 최근 국고채 금리 가 상승세 를 보이고, 외환시장의 변동성 이 확대되는 등 국내 금융시장에 대한 경계감 이 확대되고 있다고 진단하였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러한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우리 경제의 위기대응 능력 은 충분하다고 강조하면서, ▴금융기관의 양호한 건전성, ▴세계 9위 수준의 외환보유고, ▴ 낮은 CDS (신용부도스왑) 프리미엄 등 견조한 펀더멘털 을 고려할 때, 우리 경제는 여러 대내외 불확실성에 대응 할 수 있는 충분한 복원력 과 위기 대응 정책능력 을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외환보유액 규모(’25.11월) : 4,307억불 / CDS 프리미엄(5y, bp) : (‘25.1.1) 37.4 → (12.1) 23.2 가계부채, 부동산 PF, 제2금융권 건전성 등 우리 경제의 잠재 위험요인으로 지목되어 온 구조적 문제들도 6.27 가계부채 관리대책 , 부동산 PF 재구조화· 정리 노력 등을 통해 안정적으로 관리 되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향후 시장 변동성이 확대될 수 있는 만큼, 금융위원회 는 금융감독원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공조를 통해 시장 상황을 엄중히 주시 하고, 필요시 시장안정조치를 과감하고 선제적으로 시행할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내년에는 ‘생산적 금융’, ‘포용적 금융’, ‘신뢰받는 금융’ 을 중심축으로 하는 「3대 금융 大전환」 을 가속화해 나갈 것 이라고 밝히며, 이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금융시장 안정’이라는 든든한 토대가 뒷받침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금리·환율 등 당장 눈앞에 보이는 파도 뿐만 아니라, ▴美·日 등 주요국 통화정책 불확실성 , ▴미-중 패권경쟁, 통상환경 변화 등 세계 역학구조 (Global Dynamics) 의 전환 , ▴러-우 전쟁 등 지정학적 리스크, ▴AI를 둘러싼 글로벌 기술패권 경쟁 등 거대한 조류의 변화흐름 도 국내경제 및 금융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시장전문가· 관계기관 과 함께 다양한 리스크 요인 에 대해 점검 하고 만반의 대비 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전망 및 리스크 요인 점검 】

이어서, 참석자들은 국내외 경제·금융시장 전망 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고, 향후 우리 경제 및 금융시장에 미칠 수 있는 다양한 리스크 요인 에 대해 논의하였다. 참석자들은 내년도 우리 경제 는 수출 호조와 내수 회복 등에 힘입어 1% 후반대의 성장률 을 보이고, 금융시장도 ▴ 국내기업의 실적 호조, ▴ 정부의 자본시장 활성화 등 정책적 노력, ▴ 우리 금융기관의 양호한 건전성 및 손실흡수능력 등을 고려시 신용경색 등 심각한 금융불안 발생 가능성 은 과거에 비해 현저히 낮아졌으며 전반적으로 안정세 를 보일 것으로 전망하였다.

다만, ▴미국·일본 등 주요국간 통화정책 차별화 가능성 , ▴ 글로벌 AI 과열 경계감 , ▴주요국 재정건전성 우려 등에 따른 장기국채 상승 우려 , ▴ 지정학적 리스크 재확대 가능성 , ▴ 국내 취약업종 업황 우려 , ▴ 가계부채 관리 문제 등 다양한 리스크 요인 이 잠재되어 있다고 진단하였다. 또한, 이러한 리스크 요인들이 일시적으로 금융시장 변동성을 확대 시킬 수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충분하고 선제적인 대비 가 필요하다고 제언하였다.

특히, 참석자들은 2024년 이후 이어져 온 글로벌 통화정책 완화 기조에 최근 변화 조짐 이 나타나고 있는 만큼, 이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였다. 미국 연방준비제도 (연준)는 당분간 기준금리 인하 기조 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나, 일본·호주·캐나다 등 주요국 중앙은행 은 최근 금리인하 종료 또는 인상 가능성 을 시사하는 등 주요국들의 통화정책 방향 이 서로 엇갈리고 있어, 향후 글로벌 자금흐름의 변동성 이 확대되고, 위험자산 가격에 대한 조정 압력 도 증가할 수 있다고 지적하였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내년도 채권시장 및 단기자금시장 여건 에 대해 서로 다양한 논의를 하였다. 참석자들은 ▴2026년 4월 예정된 WGBI(세계국채지수) 편입 으로 외국인 자금 (예: 약 75~90조원) 이 채권시장으로 유입 될 것으로 예상되며, ▴우리 경제의 양호한 재정건전성 및 대외신인도 , ▴ 증권사 의 IMA (종합투자계좌) 운용 등으로 인한 채권 수요 확대 등 고려시, 안정적인 수급흐름 이 이어지면서 채권시장 內 급격한 유동성 경색 가능성 은 제한적 이라고 의견을 같이 하였다.

다만, ▴ 한국은행 금리인하 기대감 축소 , ▴ 내년도 국채 및 공사채 발행 확대 전망 , ▴ 주요국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 등의 리스크 요인이 채권 시장 변동성을 확대시킬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 앞으로도 정부의 금융시장 안정 을 위한 적극적 역할 이 반드시 필요 하다고 조언하였다. 한편, 최근 상승한 달러-원 환율 의 안정 을 위해서는, ▴ 시장의 기대심리 관리 가 우선 중요하며, 이와 더불어 ▴ 외화수급 불균형 해소 를 위한 노력, ▴ 경제의 체질 개선 이 중요하다는 점에 동감하였다.

【 2026년에도 시장안정프로그램을 연장하여 지속 운용하기로 결정 】

이어서, 참석자들은 현재 운영중인 시장안정프로그램 (100조원+ α ) 의 향후 운영방안 에 대해 논의하였다.

채권/단기자금시장 안정 관련 37.6조원 + 부동산 PF 연착륙 관련 60.9조원 등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년중 채권시장 안정 을 위해 시장안정프로그램 이 비우량 회사채·CP를 중심으로 약 11.8조원 을 신규 매입 하면서, 시장 안전판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 했다고 평가하였다.

채권/단기자금시장 시장안정프로그램 신규집행(조원) : (‘24.1~11월)8.1 → (’25.1~11월)11.8 또한,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금융시장 내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하여 시장 안전판 역할 이 지속적으로 필요 하다고 강조 하고, 참석자들도 그 필요성 에 대해 공감 하였다. 이에,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현재 운영중인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2026년에도 연장하여 지속 운용 할 것을 밝혔다. 이에 따라, 금융위원회, 정책금융기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은 2026 년에도 채권 및 단기자금시장 안정 을 위해 최대 37.6조원 의 유동성을 공급할 계획이며,

① (채권시장안정펀드) 최대 20조원 ② (정책금융기관 회사채 ∙ CP 매입 프로그램) 최대 10조원 ③ (신용보증기금 P-CBO 프로그램) ’26년 2.8조원 ④ (금융투자업계 공동 PF-ABCP 매입 프로그램) 최대 1.8조원 ⑤ (한국증권금융 증권사 유동성 지원) 최대 3조원 부동산 PF 연착륙을 위해 정부, 관계 기관 (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기금, 건설공제조합) , 금융업권 등이 운영 중인 최대 60.9조원 규모의 지원 프로그램 들도 차질 없이 지속 운영 할 예정이다.

① (PF사업자 보증 프로그램) 최대 40조원 ② (PF 정상화 지원펀드) 최대 4.9조원 ③ (준공전 미분양 대출보증) 최대 5조원 ④ (은행 ∙ 보험권 신디케이트론) 최대 1조원 ⑤ (非주택 사업자보증, 非아파트 보증 등) 최대 10조원

【 향후 중점 점검사항 】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채권시장과 단기자금시장 의 경우, 과거 경험상 작은 이벤트 에도 시장이 민감하게 반응 하고 변동성이 빠르게 전이 되는 만큼, 사전에 다양한 리스크 요인 을 철저히 점검 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특히, ▴ 2026년 중 회사채·은행채·여전채 등의 만기구조를 점검 하고, ▴ 금융권이 보유한 채권 규모, 금리상승에 따른 건전성 현황 등을 점검 할 것을 지시하였다.

아울러,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위기는 매번 반복되나, 늘 예상치 못한 방식으로 발생한다’ 는 그간의 경험칙 을 언급하면서, 확고한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선 예상하기 힘든 리스크 요인 도 예측 하고 사전에 대비 하는 것이 중요 하다고 강조하였다. 이를 위해, 금융위원회는 유관기관 및 시장 전문가와 함께 주기적으로 「금융시장 상황 점검회의 」를 개최 하여 ▴ 미시적 리스크 뿐만 아니라, ▴ 시스템 (거시 건전성) 리스크 , ▴리스크 간의 상호연결성, 그리고 ▴확률은 낮지만 피해가 클 수 있는 테일 리스크 (tail risk) 등에 대해서도 철저한 점검과 대비를 강화 할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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