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은 2025년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大賞)」 수상자를 선정해 30일(화) 시상했다. 「올해의 관세인」과 「핵심가치 대상」은 한 해 동안 관세행정에 가장 큰 성과를 창출한 직원과 업무수행팀에게 수여하는 상으로, 특별히 올해는 국정과제 추진을 성공적으로 뒷받침하고, 급변하는 통상환경변화에 탁월한 대응 능력을 보여준 직원과 팀을 선정했다.
먼저 개인상인 2025년 「올해의 관세인」에는 김수미 사무관이 선정됐다. 김수미 사무관은 미국 정부의 관세정책 변화에 신속하게 대응하여 정보부족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국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비특혜원산지 대응 체크포인트*, 한-미 품목번호 연계표**를 작성·공개하는 등 중소 수출기업을 위한 맞춤형 관세행정 지원책을 추진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비특혜원산지 대응 체크포인트 : 비특혜원산지 기준, 품목군별 비특혜 원산지 판정사례 등을 포함한 미국 「비특혜원산지 판정 대응 체크포인트」 배포(총 5회) ** 미국이 발표한 관세 부과품목과 제외품목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미국이 공개한 품목번호를 한국 품목번호로 연계(총 15회) 다음으로 올 한해 최고의 업무수행팀에게 주어지는 2025년 「핵심가치 대상」에는 '무역안보 단속체계 확립팀'(안준석 사무관, 서경호 주무관, 김동현 주무관)이 선정됐다. '무역안보 단속체계 확립팀'은 급변하는 미국의 관세정책에 대응하고자 「무역안보특별조사단」을 구성하고, 무역안보 침해범죄 단속 실적을 3배로 확대하는 등의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관세행정 각 업무 분야별로 선정한 2025년 「올해의 유공자」에는, △일반행정분야에 선제적 감찰로 공직복무관리 3년 연속 우수기관 달성에 기여하고 반부패 청렴 종합대책 등을 수립한 관세청 조영천 사무관, △통관검사분야에 '전자상거래 수출 활성화 10대 과제'를 수립하여 영세 초보 수출기업의 해외 진출을 뒷받침한 관세청 민경욱 사무관, △심사분야에 명품 수입업체 이전가격 결정 오류 등 저가신고를 적발하여 세수 38억원을 확보하고, 1,000억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