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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17일(토) 강원 강릉 소재 양돈농장(2만여 마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되고, 충남 천안시 소재 가금 농장(8만 2천여 마리)에서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인(H5N1형)되었다. 이에 김종구 농림축산식품부 차관 주관 주재로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및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상황과 방역 대책을 점검하고 방역관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1.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상황> 1월 16일(금) 강원 강릉 돼지농장에서 돼지 폐사 등으로 농장 관리자가 신고하였고, 정밀검사를 진행한 결과 1월 17일(토)에 아프리카돼지열병 양성이 확인되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올해 첫 번째 발생이며, 이번에 발생한 강릉시의 경우 과거 농장 발생 이력은 없었다.

'25년 농장 발생(6건) : 경기북부 5건(양주 3, 파주 1, 연천 1), 충남 당진 1건 <방역 조치 사항> 첫째, 중수본은 1월 17일(토) 아프리카돼지열병이 확인된 즉시 초동대응팀과 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하여 외부인·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하고, 추가 확산 방지를 위해 발생농장의 돼지 20,150마리*를 살처분 중이며 소독 및 역학 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를 실시하였다.

이번 발생으로 살처분되는 돼지는 20,150마리로 전체 사육마릿수(1,192만 8천)의 0.17% 이하 수준, 국내 돼지고기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됨 둘째,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차단을 위해 강원 강릉·양양·홍천·동해·정선·평창 등 6개 시군에 소재한 양돈농장 및 관련 시설에 대해 '26년 1월 17일(토) 01:00부터 1월 19일(월) 01:00까지 48시간 동안 일시이동중지(Standstill) 명령을 발령하고 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셋째, 발생지역 내 바이러스 확산 차단을 위해 광역방제기, 방역차 등 가용자원 33대를 동원하여 강원 강릉 및 인접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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