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정신건강센터, VR로 우울증 체험하고 공감하는 '다크닝(Darkening)' 초청 전시- 국립정신건강센터·한국국제교류재단·주한체코문화원 공동 주최-- 체코 온드레이 모라베크 감독의 우울증 경험을 담은 VR 애니메이션 선보여 - 보건복지부 국립정신건강센터(남윤영 국립정신건강센터장 직무대리)는 한국국제교류재단(KF, 이사장 송기도), 주한체코문화원(원장 미하엘 에마노브스키, Michal Emanovsky)과 공동으로 1월 19일(월)부터 2월 6일(금)까지 국립정신건강센터 지하 1층 갤러리M(서울시 광진구 소재) 에서 다크닝(Darkening) 초청 전시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KF XR 갤러리* 기획전 플랫폼: 보다 인간적인(PLATFORM: STILL HUMAN)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행사로, 디지털 기술을 통해 현대인의 정신건강 문제를 예술적 시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KF XR 갤러리는 한국국제교류재단이 운영하는 디지털 공공외교 체험 전시관으로, 신기술 기반의 실감형 콘텐츠 및 미디어아트 등을 통해 우리 국민과 세계가 보다 활발하게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시작인 다크닝(Darkening)은 체코의 온드레이 모라베크(Ondej Moravec) 감독이 사춘기 시절부터 겪어온 우울증 투병 경험을 담은 18분 분량의 VR/AR* 애니메이션 작품이다.
VR(가상현실, Virtual Reality)은 디지털로 생성된 공간 안에 체험자를 몰입시키고, AR(증강현실, Augmented Reality)은 작품에서 체험자의 손이 보이고 목소리를 내는 등 작품과 하나가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관객은 가상현실 기술을 통해 감독이 '어두워짐(darkening)'이라고 명명한 우울감의 순간들을 직접 체험하게 된다. 작품은 우울증과 함께 살아가는 삶의 모습과 이를 치유하기 위해 당사자들이 사용하는 다양한 방식을 감각적으로 전달하며, 단순한 재현을 넘어 타인의 내면과 깊이 교감할 수 있는 장을 제공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주한체코문화원의 협력으로 한국어 더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