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이하 중수본)는 1월 21일(수), 충남 보령 소재 육용종계(10만 7천여 마리) 농장에서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가 확진(H5N9형)됨에 따라, 방역관리를 더욱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에 중수본은 같은 날 관계기관·지방정부 등이 참여하는 중수본 회의를 개최하여 발생 상황을 점검하고, 추가 확산 차단을 위한 방역 대책을 논의하였다.
1. 발생 상황 이번 충남 보령 육용종계 농장 발생은 기존 발생 방역지역 내 정기예찰 과정에서 조류인플루엔자 공통항원이 확인되어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H5N9형)로 확진된 사례이다. 이는 '25/'26 동절기 기준 38번째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육용종계 농장에서는 5번째 발생에 해당한다.
가금농장 발생현황(총 38건) : 경기 9건(안성 3, 파주 1, 화성 2, 평택 3), 충북 9건(괴산 1, 영동 1, 옥천 1, 음성 2, 증평 1, 진천 2, 충주 1), 충남 8건(당진 1, 보령 2, 천안 4, 아산 1), 전북 3건(고창 1, 남원 1, 익산 1), 전남 8건(곡성 1, 나주 5, 영암 2), 광주광역시 1건 ** 야생조류 검출현황(총 31건) : 경기 2, 강원 1, 충북 1, 충남 6, 전북 5, 전남 6, 경북 3, 경남 1, 제주 3, 서울 1, 부산 1, 광주 1 올해 1월 가금농장에서 10건이 발생하고, 1월에 국내 서식중인 철새 개체수가 증가하면서 추가 발생 위험이 매우 높은 엄중한 시기이다.
월별 발생 : (9월) 1건 → (10월) 1건 → (11월) 4건 → (12월) 22건→ (1월) 10건 ** '26.1월 기후부 철새 서식 조사 결과, 135만수 개체 확인(전월 125만수 대비 8%↑, 전년 동월 128만수 대비 5.6%↑) 특히, 이번 동절기 방역지역(10km 이내) 내 가금농장에서 발생이 많은 점을 감안하여 방역지역 내에서 추가 발생하지 않도록 살처분, 통제초소, 방역 전담관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