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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공원공단, 우정사업본부 등 6개 기관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업무협약 체결▷ 민관이 협력해 폐자원 회수부터 제품생산까지 이어지는 자원순환 체계 구축국립공원에서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이 민관 협력을 통해 다시 쓰이는 자원으로 거듭난다.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주대영)은 1월 28일 국립공원 스마트워크센터(서울 중구 소재)에서 우정사업본부, 롯데칠성음료, 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 알엠 화성공장과 '투명페트병 자원순환 생태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순환경제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국립공원 내에서 버려지는 투명페트병을 효율적으로 회수하여 다시 식음료 용기로 만드는 자원순환 체계를 공공부문이 선도적으로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특히, 전국에 촘촘한 물류망을 보유한 우정사업본부와 국내 식음료·재활용 업계가 협력하여, 수거-운반-재활용-제품생산으로 이어지는 전 과정의 자원순환 본보기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협약에 참여한 6개 기관은 각 기관이 보유한 기술과 역량을 결합하여 연간 약 44만 개(6.6톤)의 투명페트병을 고품질 재생원료로 재탄생시킬 계획이다.국립공원공단은 지리산, 설악산, 북한산 등 전국 12개 사무소 야영장 등 주요 거점에 투명페트병 별도 수거 체계를 운영하고, 탐방객을 대상으로 자원순환 인식개선 활동을 펼친다.우정사업본부는 우체국 물류망을 활용해 국립공원에서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회수하여 재활용 선별장으로 운송하는 핵심 역할을 맡는다.

또한 우체국 공익재단을 통해 약 1억 원 상당의 투명페트병 압축기 20대를 국립공원 현장에 지원하여 수거 부피를 줄이고 물류 효율을 높인다.롯데칠성음료는 수거된 폐자원을 원료로 재생원료가 10% 이상 함유된 '재생원료 생수병'을 생산·판매하며, 연간 1,500만 원의 물류비를 기부한다. 또한, 국립공원 대피소 등에 생수를 특별가로 공급하여 자원순환의 가치를 탐방객과 공유할 예정이다.

알엠 화성공장은 수거된 투명페트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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