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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존 최고품질 벼 '수광' 장점은 유지, 단점 개선- 벼흰잎마름병에 강하고, 밥맛이 좋아 재배 농가에서 선호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2025년도 '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수광1'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최고품질 벼 품종'*은 농촌진흥청이 육성한 품종 가운데 밥맛, 외관 품질, 도정 특성, 재배 안정성 등 엄격한 기준을 적용해 선정하고 있다. 2003년 처음으로 '삼광'을 선정한 이후, 쌀 품질 고급화와 재배 안정성, 수요자 현장 의견 등을 반영해 현재는 '수광1'을 포함해 11개 품종이 등재돼 있다.* 최고품질 벼 품종('26.1월 기준): '삼광'('03년 개발), '영호진미'('09), '수광'('11), '해품'('13), '해담쌀'('14), '청품'('15), '해들'('17), '알찬미'·'안평'('18), '미소진품'('20), '수광1'('25)최고품질 벼 품종으로 선정되기 위해서는 밥맛은 '삼광' 이상이고, 쌀에 심복백*이 없어야 한다. 완전미 도정수율**은 65% 이상, 2개 이상 병해충에 저항성이 있어야 하고, 내수발아성***을 갖춰야 한다. 아울러 현장 반응평가에서 지역 주력 품종 대비 '우수' 평가를 받아야 한다.

심복백: '심백'은 쌀 중앙부에, '복백'은 쌀 표층부에 백색을 띠는 것을 말함.** 완전미 도정수율: 정조(조곡)에서 외관상 완전한 낟알 또는 그 평균 길이의 3/4 이상으로 깨지거나 부서지지 않은 쌀을 얻는 비율*** 내수발아성: 수발아(곡식의 이삭에서 싹이 트는 현상)를 견디는 성질 '수광1'은 기존 최고품질 벼 '수광'의 단점인 낙곡*과 병 피해를 개선하고자 2023년에 개발됐다. '수광1'은 '수광'의 우수한 밥맛과 품질, 농업적 특성 등은 유지하면서 벼알이 잘 떨어지지 않고 벼흰잎마름병에도 강하다. 수발아율은 '수광'보다 낮고 도정수율은 높은 편이며, 서남부 및 남부 해안지, 호남·영남 평야지 재배에 알맞다.

낙곡: 성숙기에 이삭을 손으로 쥐었을 때 낟알이 떨어지는 특성지난해 전북특별자치도 고창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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