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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사업, 1조 8천억 원 확정 내년 상반기 '첫 삽'- 당초보다 3,545억 원 증액, 공사비 현실화로 안정적 추진기반 마련 - - 토양환경정화가 끝난 미공병단 부지, 국방부에서 보건복지부로 이관 완료 -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국립중앙의료원 신축이전 및 중앙감염병병원 건립 사업이 기획예산처와의 총사업비 조정 협의를 완료하고, 설계의 마지막 단계인 실시설계에 본격 착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총사업비 조정은 지난해 10월 조달청의 중간설계 적정성 검토 이후 진행되었으며, 협의 결과 당초 사업비 1조 4,800억 원에서 3,545억 원이 증액된 1조 8,345억 원으로 최종 확정되었다.

특히 공사비는 물가 상승에 따른 인건비와 자재비 인상분을 현실화하고, 서울 도심 내 현장 여건을 충실히 반영하여 당초보다 61.4% 증가한 9,203억 원으로 책정되었다. 이를 통해 사업비 부족으로 인한 부실 시공 우려를 해소하고, 향후 사업을 안정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였다.

사업비 현황 구분당초조정증액.

전체 사업비1조 4,800억원1조 8,345억원3,545억원24.0%- 공사비5,701억원9,203억원3,502억원61.4%국립중앙의료원1조 646억원1조 2,371억원1,725억원16.2%- 공사비2,742억원4,423억원1,681억원61.3%중앙외상센터252억원411억원159억원63.1%- 공사비238억원391억원153억원64.3%중앙감염병병원3,902억원5,563억원1,661억원42.6%- 공사비2,721억원4,389억원1,668억원61.3% 사업 추진을 위한 사전절차와 부지 인계 절차도 마무리되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8월 설계 착수 후, 지난해 5월 도시계획 변경을 통해 미공병단 부지를 종합의료시설 부지로 결정하였다. 신축이전 부지인 미공병단 부지는 지난 3년간 문화재 조사와 토양환경정화 작업을 완료했으며, 최근 국방부에서 보건복지부로 관리권 이관 절차를 마쳤다. 본 사업은 지하 4층, 지상 14층, 연면적 189,68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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