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첨단·유망산업 수출 전방위 지원 나선다 ··· 「수출 플러스(PLUS+) 전략」 발표 및 수출 지원단 발대식 개최- 반도체·바이오 첨단산업, 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북극항로 개척 등 세관별 전담팀 전방위 지원- 보세가공수출 규제혁신으로 신기술·신산업 육성, 비용 절감 등 수출 경쟁력 강화 관세청은 2월 5일(목) 서울세관에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셀트리온 등 첨단·유망산업 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이명구 관세청장 주재로「수출 플러스(PLUS+) 전략」을 발표하고, 이를 전담할 '수출 지원단' 발대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전략은 미국의 관세율 재인상 예고 등 무역환경 급변과 국가 간 첨단기술 경쟁 심화에 대응하여, 첨단·유망산업의 수출 동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지난해 우리나라 수출은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역대 최초로 7천억 달러를 돌파했으며, 특히 반도체 산업은 최고 매출을 달성하는 등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성과의 이면에는 그동안 관세청과 수출기업이 긴밀한 소통으로 글로벌 시장 변화에 공동으로 대응하며, '보세가공수출제도' 중심의 밀착 지원을 펼친 것이 큰 역할을 했다.
보세가공수출제도는 외국 원재료를 관세 등 과세보류 상태에서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반도체, 조선, 바이오 등 주요 첨단산업 수출액의 약 95% 이상이 활용하고 있을 만큼 우리 수출의 핵심적인 축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에 출범한 수출 지원단은 전국 세관과 수출업체 전문가로 구성되며 ①반도체·바이오 등 첨단산업, ②항공기 정비·수리·개조(MRO)*, ③북극항로 분야별 3개 팀으로 운영된다. 오늘 참석한 수출업체들은 각 분야별 현장의 문제점과 요구사항을 발굴해서 수출지원단에 전달하는 가교역할을 담당하며, 수출지원단은 민·관 상호 협력을 통해 이를 해결하는 '현장 해결사'로서 보세가공수출에 대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게 된다.
Maintenance(정비), Repair(수리), Overhaul(개조) 「수출 플러스(PL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