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와 글로벌 보건 안보 협력 강화 논의-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 질병관리청 방문- 감염병 현안 공유 및 아태지역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 강화
【관련 국정과제】
84-5. 감염병 위기 대응체계 개선(글로벌 보건 안보 선도)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2월 6일(금)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 Centers for Disease Control and Prevention)의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장이 질병관리청을 방문하여 글로벌 보건 안보 협력 강화를 위한 면담 및 실무 논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쉘 맥코넬(Michelle McConnell) 미국 CDC 동아시아·태평양 지역사무소 소장은 그간 질병청과 다양한 교류를 통해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며, 양 기관 간 실무 및 정책 협력을 연결하는 중추적 역할을 수행해 왔다.
질병청과 미국 CDC는 감염병 예측 및 분석, 실험실 역량 강화, 항생제 내성, 생물안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이번 방문 시에도 그간의 협력에 이어 △'26년 글로벌 보건안보 관련 협력 계획, △공중보건 데이터 관리, △병원체 감시체계, △생물안전 분야 협력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논의하였다. 특히, 두 기관은 인플루엔자, 니파 바이러스 등 최근 국제적으로 주목 받는 감염병 현안에 대한 최신 정보 공유를 통해 병원체 감시 및 감염병 조기 탐지 체계 강화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며,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공중보건 데이터 공유 및 관리를 위한 협력 논의도 구체화하며 아·태 지역 내 감염병 대응 네트워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미국 CDC 아·태지역사무소 개소('24.2월, 일본 도쿄) 이후, 양 기관 간 협력이 보다 구조적이고 전략적인 단계로 확대되고 있다"며, "주요 파트너와의 긴밀한 협력 네트워크를 통해 감염병 위협에 선제적으로 대응하여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책임지는 컨트롤타워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