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하 외교부 극지협력대표는 2.2.(월) - 2.5.(목) 간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된 2026 북극 프론티어(Arctic Frontiers)* 회의 참석** 계기,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와 북극권 및 유관 국가 정부 인사들과의 면담 등을 통해 최근 북극 정세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북극 관련 양·다자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2007년부터 매년 노르웨이 트롬쇠에서 개최되는 북극 관련 국제회의로, 정부, 학계, 산업계, 언론계 등 참여** 금번 회의에는 외교부를 비롯하여 해수부, 극지연구소(KOPRI),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등 참여*** 북극권 국가들이 북극권 환경보호 및 지속가능한 발전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1996년 오타와 선언으로 창설한 정부 간 포럼으로, 8개 회원국과 13개 옵서버국가 등으로 구성(한국은 2013년부터 옵서버국가로 참여 중) '전환(Turn of the Tide)'을 주제로 열린 2026 북극 프론티어에는 북극권 및 유관 국가 정부 인사들을 비롯하여 산·학·연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북극권 내 지정학적 긴장 고조 등 최근 정세를 진단하고, 이러한 상황 속에서도 국제 협력을 지속 및 강화해 나가야 한다는 의지를 확인하였다. 정 대표는 금번 북극 프론티어 참석 계기에 케네스 회그(Kenneth Høegh) 북극이사회 북극고위관료의장(Senior Arctic Official Chair, SAOC) 주재 북극이사회 옵서버 회의에 참여하였다. 또한 정 대표는 미국, 캐나다, 노르웨이, 덴마크 등 북극권 국가 및 일본, 영국 등 주요 북극이사회 옵서버국가 정부 대표들과의 양자 면담을 통해 북극항로 개발을 포함한 우리 정부의 포괄적인 북극정책을 설명하고, 양자 간 협력 방안을 포함한 다양한 북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특히 금번 북극 프론티어 계기 한미일 3국 간 북극 관련 논의를 주관하여 협력 가능 분야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으며, 동 논의가 3국 간 다양한 협력의 일환으로 향후에도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는 점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