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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신사업 특허출원 늘려 사업 확장에 적극 나서 - TOP500 기업의 출원, 존속특허, 전체기업 평균보다 각각 36.4배, 80.9배 높아 - - 지식재산처, 국내 최초로 특허활동을 기업단위로 분석한 '지식재산 스코어보드' 구축 - '24년 우리나라에 특허를 가장 많이 출원한 기업 상위 500개社(이하 TOP500 기업)를 분석한 결과, 최근 대기업은 주력 사업분야와 관련된 기술의 경쟁력을 공고히 하려는 반면에, 중소기업은 신사업 진출을 위한 신기술 확보를 모색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TOP500 기업의 출원 및 존속특허* 건수는 전체기업 평균보다 각각 36.4배, 80.9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TOP500 기업의 평균 출원건수는 171.2건, 전체 출원기업 평균 출원건수는 4.7건으로 조사됐다. 존속특허는 TOP500 기업은 841.8건, 전체출원 기업 평균은 10.4건으로 나타났다.

TOP500 기업들이 매년 연차료를 지불하여 권리가 존속 중인 특허(2024.12.31. 기준)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24년 한 해 동안 특허를 출원한 경험이 있는 기업들의 특허출원 건수를 바탕으로 TOP500 기업을 선정하고, 이들 TOP500 기업의 특허출원 및 존속특허의 기술분야와 각 기업의 사업분야를 연계하여 비교·분석을 실시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TOP500 기업의 12.5%를 차지하는 중소기업*의 존속특허는 해당 기업의 주력 사업분야와 79.8%(대기업 66.1%)가 일치했는데, 이는 중소기업이 기업역량을 주력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그러나 '24년에는 중소기업이 주력 사업분야에 특허출원한 비율이 64.2%(대기업 62.9%)로 나타난 바, 최근 중소기업은 주력 사업분야 외의 신사업 분야로 진출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대기업의 경우에는 존속특허와 '24년 특허출원을 여전히 주력 사업분야에 집중하고 있어, 이미 확보한 기술경쟁력의 우위를 유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기업 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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