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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장관 최교진)는 2월 11일(수)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을 확정하여 각 대학에 안내한다.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은 경제적 여건과 관계없이 누구나 의지와 능력에 따라 실질적인 대학 교육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2012년부터 추진되었다.

이번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기본계획에는 ① 학자금 지원 구간(소득.재산 등)에 따라 학생들에게 차등 지원하는 '국가장학금', ② 교내.외 근로를 조건으로 지원하는 '근로장학금', ③ 인문.사회, 예술.체육 분야 우수 학생 등에게 지원하는 '우수장학금', ④ 중소기업 취창업 희망자 및 고졸 후학습자학업 지원을 위한 '희망사다리장학금', ⑤ 저소득층 대학생의 주거 안정 지원을 위한 '주거안정장학금'의 추진 방안 및 주요 변경 사항이 포함된다.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규모는 총 5조 1,161억 원으로 전년 대비 1,354억 원 증액되었다.

구체적으로 국가장학금 4조 3,670억 원, 근로장학금 5,738억 원, 우수장학금 578억 원, 희망사다리장학금 979억 원, 주거안정장학금 175억 원이 학생들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2026년 맞춤형 국가장학금 지원 사업의 주요 변경 사항은 다음과 같다.

첫째, 국가장학금 최대 수혜 횟수 관리 제도를 개선한다. 기존에는 대학 졸업 이후 동일 대학에 다시 신·편입학할 경우, 소속 학교의 학제 기준 수혜 한도(예 : 2년제 4회, 4년제 8회)가 우선 적용되어 개인별 수혜 한도(8회)가 남은 경우에도 국가장학금을 지원받기 어려웠으나, 개인별 수혜 한도 내에서는 추가 지원이 가능하도록 개선하여 제도 운영의 사각지대를 해소한다.

(예) A대학(2년제) a학과 국가장학금 4회 수혜 후 졸업한 뒤 A대학(2년제) b학과 편입학 : (기존) 학제별 한도(4회) 초과로 국가장학금 지원 불가 → (개선) 개인별 한도(8회) 내 지원 가능 둘째, 인문학 소양을 갖춘 인재 양성을 위한 인문.사회 계열 우수장학금(인문 100년) 신규 선발 인원을 대폭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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