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세청 - 우정사업본부 손 맞잡고,내륙 물류거점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 구축한다- 2월 10일 업무협약 체결 ··· 동서울우편집중국서 가동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 부산우편집중국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 협력- 공항만 1차 검사 후 내륙 집중국서 '2차 저지선' 가동해 마약류 빈틈없이 차단
【관련 국정과제】
- 37. 통상으로 지키는 국익, 흔들림 없는 경제안보 관세청(청장 이명구)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직무대리 곽병진)는 2월 10일(화) 서울세관에서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원천 차단하기 위해 「국제우편 마약류 차단 및 2차 검사 사업의 성공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공항만에 집중되었던 기존 검사 체계에 더하여 내륙의 주요 물류 거점인 우편집중국에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을 추가로 구축함으로써 보다 빈틈없는 마약 감시망을 가동,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반입을 철저히 차단해야 한다는 양 기관의 공감대하에 마련되었다. 국제우편을 통한 마약류 적발 현황 (단위 : 건, 억원)구분2021년2022년2023년2024년2025년건수780460329420318금액368308251139107
우편집중국 : 관할 우체국의 국내우편과 국제우편 물품을 모아 목적지에 따라 분류하여 관할 우체국으로 보내는 우정사업본부의 물류 허브 이에 따라 양 기관은 지난 2025년 12월 29일(월)부터 동서울우편집중국을 '통관우체국'으로 정해 시범 운영 중인 '국제우편물 마약류 2차 검사'의 협력 체계를 공고히 하기로 했다. 마약 검사 2차 저지선은 공항만에서 1차 검사를 마친 우편물이 내륙의 물류거점인 우편집중국에 도착하면 다시 한번 정밀한 세관검사를 실시하는 체계다. 양 기관은 이를 향후 부산우편집중국 및 중부권광역우편물류센터 등 전국 주요 권역으로 확대해 나가고, 물류망 재설계를 통해 모든 국제우편물에 대한 검사를 시행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체결식에서 이명구 관세청장은 "현재 시범 운영 중인 동서울우편집중국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