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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건조한 날씨와 강풍이 잦아지면서 산불 발생 위험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지고 있으며 해마다 반복되는 산불 소식은 이제 낯설지 않은 풍경이 되었습니다. 기후변화(최근 30년간 연평균기온 약2℃ 상승)의 영향으로 봄철뿐 아니라 겨울과 가을에도 대형 산불이 발생하는 등 산불의 양상 또한 점차 대형화·장기화되는 추세임에 따라 봄철 산불조심기간을 12일 앞당겨 1월 20일부터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는 산불 발생 후의 진화보다 예방이 더 효과적이기 때문입니다.

겨울철 산불 발생건수: 54건('21 ~ '25년 겨울철 평균)산림은 국민에게 휴식과 치유의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중요한 자원입니다. 그러나 산불은 이러한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한순간에 무너뜨립니다. 산불로 소실된 산림이 본래의 기능을 회복하기까지는 수십 년 이상의 긴 시간이 필요합니다. 또한, 산림이 사라지면 토양이 약해지고 집중호우 시 산사태 위험이 커집니다. 야생동물의 서식지는 파괴되고, 인근 주민의 삶의 터전도 위협받습니다. 관광·임업 등 지역 기반 산업에도 막대한 피해가 발생합니다. 무엇보다 산불 진화 과정에서 소중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점은 우리가 결코 가볍게 넘길 수 없는 부분입니다.안타깝게도 우리나라 산불의 대부분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합니다. 입산자의 부주의, 논·밭두렁 및 영농 부산물 소각, 쓰레기 소각 등 일상 속 작은 방심이 산불의 원인이 됩니다. 특히 최근에는 평균기온의 상승으로 인해 건조일수가 늘고 강풍이 잦아지면서 작은 불씨조차 걷잡을 수 없이 확산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있습니다. 산불은 '설마' 하는 순간에 시작됩니다.

(최근 10년 평균) 입산자 실화(38%), 불법소각(21%), 연소재취급 부주의(6%), 담뱃불 실화(5%) 등이에 우리 국유림관리소는 산불 예방을 위해 총력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산불 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점검과 순찰을 강화하고, 감시 인력을 집중 배치하여 초기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습니다. 또한 드론과 산불 감시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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