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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필 정상회담 계기K-소비재 1,600만불 수출계약 달성- 한국과 필리핀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한-필 비즈니스 포럼」 개최 -비즈니스 포럼 계기 총 7건의 기업·기관 간 MOU 체결 -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와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사장 강경성, 이하 코트라)는 이재명 대통령의 필리핀 국빈방문 계기, 3월 4일(수) 필리핀 마닐라 SMX 컨벤션 센터에서 한-필 비즈니스 파트너십 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식품·뷰티·헬스케어 등 소비재 기업 52개사와 필리핀 바이어 70개사가 참가해 총 11건, 1,640만불의 계약을 체결하였다.

이를 계기로 K-소비재의 필리핀 시장 진출이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은 동 행사장 내 ▲소비재 ▲프랜차이즈 등 분야의 우리 기업 전시관을 방문하여 필리핀 내 K-라이프스타일 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필리핀 현지의 대규모 유통망을 보유한 SM, Landers 등 현지 기업의 부스를 방문하여 필리핀 내 K-소비재의 인지도 제고 및 판로 확대 방안도 모색하였다.

김 장관은 "최근 K-뷰티, 식품 등 한국 제품의 인기가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만큼 정부는 관계부처 및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하여 필리핀을 거점으로 동남아 시장에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수 있도록 우리 기업의 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산업부는 동 행사에 앞서 한국경제인협회(회장 류진)과 함께 3.4일(수) 오전 마닐라 호텔에서 한국과 필리핀 양국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한-필 비즈니스 포럼」을 개최하였다.

양국 기업 간 협력과 교류의 장인 동 포럼에서는 김정관 산업부 장관과 크리스티나 A. 로케 필리핀 통상산업부 장관 임석하에 조선·원전·소비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총 7건의 MOU가 체결되었다. 먼저, 우리 한국수력원자력 및 한국수출입은행과 필리핀 전력기업 메랄코(Meralco)는 신규원전 건설사업과 관련하여 사업·재무 모델을 공동 개발하고 인력을 양성하는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하기로 합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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