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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헬기 국가 항공망 완성,'가장 빠른 출동' 넘어 '가장 안전한 출동'으로…- 3월부터 '전국 통합출동' 전면 시행… 관할 없애고 최인접 헬기 즉각 투입 - '하늘 위 응급실' 119헬리-이엠에스(Heli-EMS), 중증 외상환자 생존율 79% 달성하며 효과 입증- 2027년 '119항공정비실' 건립 및 4개 부처 헬기 보험 통합으로 예산 346억 절감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국민의 생명을 구하는 소방헬기의 출동 체계부터 정비, 보험 등 운영 전반을 국가 주도로 통합·관리하여 항공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한다고 8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그간 시·도별로 분산 운영되던 소방헬기의 비효율을 개선하고, 전국 어디서나 균등하고 신속한 항공 소방 서비스 제공으로 가장 안전한 출동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된다.

전국 통합출동 전면 시행우선, 3월부터 서울과 인천을 포함한'전국 소방헬기 통합출동체계'가 전면 시행되고 있다. 기존에는 사고가 발생하면 해당 시·도의 관할 헬기가 출동했으나, 앞으로는 관할 지역과 상관없이 사고 현장에서 가장 가깝고 임무에 적합한 헬기가 출동하게 된다.이를 위해 소방청은 지난 3년간 '운항관리체계(시스템) 고도화 사업'을 통해 전국 14개 공항 전파 탐지기(레이더)와 위치정보(ADS-B)를 연계, 헬기 위치를 실시간으로 정밀하게 파악할 수 있는 기반을 마쳤다.

119헬리-이엠에스(Heli-EMS) 운영 등 응급환자 이송체계 강화소방헬기의 질적 고도화도 눈에 띈다. 의사가 헬기에 탑승해 현장에서부터 전문 처치를 제공하는'119헬리-이엠에스(Heli-EMS)'는 지난해 경기북부와 경남에서 총 26건 출동하여 중증 응급환자 24명을 이송했다.특히 이송 환자의 75%가 중증 외상 환자였음에도 불구하고, 전문적인 처치 덕분에 79%라는 높은 생존율을 기록했다. 이는 단순한 환자 이송을 넘어, 주야를 가리지 않고 생명을 지키는'하늘 위 응급실'의 위력이 수치로 입증된 것이다.또한 지난 1월 1일 새해 첫날, 헬기 내에서 무사히 태어나 최근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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