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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최근 국제 유가 상승에 대응해 시설 재배 장미 농가의 경영비 부담은 줄이고 안정적인 생산 기반을 유지할 수 있도록 온도, 빛, 양액 관리 등 생산비 절감형 재배 관리 기술을 제시했다.장미는 에너지 비용 부담이 큰 작물이다. 2024년 농산물 소득 자료에 따르면 장미 주산지 농가의 경영비 중 난방비, 전기요금 비중은 평균 약 34%였다.

장미의 집중난방 시기는 봄에 접어들며 마무리 단계로 접어들었지만, 유가 상승이 장기화한다면 수익성 악화와 생산 기반이 위축될 수 있다.△온도= 시설 내 온도를 작물 특성에 맞게 관리해야 생산비를 절감 효과를 볼 수 있다. 장미는 일반적으로 최저온도 16~18도(℃) 수준에서 재배할 수 있다.겨우내 보통 20도(℃) 정도로 유지해 온 시설 온도를 18도(℃)로 2도(℃)가량 낮추면 난방비가 약 30% 절감된다.** 2012, 영농활용자료△빛 보충(보광)= 빛을 보충하는 보광등 활용도 도움이 된다.

고압나트륨등(HPS)을 설치하면 열이 발생해 보광하지 않을 때보다 장미 생산량이 약 14.5% 증가하고, 시설 내 온도는 2~3도(℃) 오른다. 또, 습도는 10~30% 감소해 노균병 등 병해 발생 억제에 도움이 된다.최근에는 고압나트륨등(HPS)보다 전기요금과 유지 관리 비용 부담이 약 30% 적은 발광다이오드등(LED)으로 교체가 이뤄지는 추세다.△비료 관리= 양액 농도를 조절하는 저(低) 투입 양액 관리 기술을 활용할 수 있다.

장미의 양액 농도를 기존 재배 농도(표준 농도)보다 겨울철에는 약 30%, 여름철에는 약 10% 낮춰 관리해도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무리가 없다.농촌진흥청 국립원예특작과학원 화훼기초기반과 유은하 과장은 "유가 상승 상황에서 적정한 온도 관리와 빛, 양액 관리 기술을 활용하면 농가 부담은 줄이고 생산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장미 주산지를 중심으로 피해 상황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현장 기술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한편, 농촌진흥청은 고압나트륨등(H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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