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환경과학원, 생태독성 시험장치 3종 특허 확보 및 기술이전 추진생태독성* 시험장치 3종에 대한 국내 기술이 국내외에 특허가 등록되고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이 추진된다. 이를 통해 국내 환경산업의 기술 경쟁력이 강화되고, 연구 성과의 현장 활용성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생태독성: 미지 물질에 의한 수계 영향을 종합·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지표로 수중 생물체에 미치는 통합적인 독성을 평가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원장 박연재)은 생태독성 수질오염공정시험기준 마련 등 연구사업을 통해 고안된 '생태독성 시험장치 3종'에 대해 국내외 특허 출원 및 민간기업에 기술이전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고안된 생태독성 시험장치는 △물벼룩 배양장치, △생태독성 시험용 생물종의 채집장치, △생태독성용 시험생물종의 유도장치 등 총 3종이다. 이들 기술은 생태독성 시험의 신속성 및 정확성을 높여 수중 유해물질을 신속히 탐지할 수 있다.먼저, 물벼룩 배양장치는 수조 내 미세망을 통해 어린 개체만을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구조로 설계된 점이 핵심이다.
시험에 사용하는 어린 개체의 선별 채집이 쉬우며, 상처나 스트레스로 인한 사멸을 최소화할 수 있다. 이 기술은 2024년 국내 특허 등록이 완료됐으며, 올해 안으로 민간 기술이전이 완료될 예정이다.생태독성 시험용 생물종의 채집장치는 포집용 스포이드의 구조를 개량해 생물종(물벼룩, 윤충류) 채집 시 발생하는 건조 사멸 문제를 해결했다.
이 기술은 2025년 국내 특허 등록을 마쳤으며, 이번에 국제특허 출원을 진행한다.마지막으로 생태독성용 시험생물종의 유도장치는 양성 주광성*을 가진 시험생물종(물벼룩, 윤충류)의 특성을 이용한다. 청색광(약 470nm)과 녹색광(약 525nm) 파장의 자외선 유도등을 설치해 생물종의 이동을 유도하고 특정 구역에 군집을 형성시키는 방식이다.
이 기술은 올해 4월 중 국내 특허가 출원될 예정이다.* 주광성: 생물이 빛의 자극에 반응하여 이동하는 성질을 말하며 자극의 방향에 따라 양성주광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