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김오랑 중령 무공훈장 추서 추진
12.12 군사반란군에게 항거하다 전사한 故김오랑 중령에게 '무공훈장'을 추서하기 위해 기존에 수여됐던 '보국훈장'을 취소하는 안건이 3월 31(화) 국무회의를 통해 의결되었습니다.
이번 조치는 국가안보와 민주주의 수호를 위해 자신의 생명을 바쳐 소임을 다한 故김오랑 중령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공적에 부합하는 최고의 예우를 다하기 위한 결정입니다.
故 김오랑 중령은 1979년 12.12 군사반란 당시 정병주 특전사령관의 비서실장으로서 특전사령관을 체포하러 온 반란군에 맞서 끝까지 총격전을 벌이다 사망하였습니다.
- 이후 1980년 2월 국립묘지에 안장되었고, 1990년 2월 중령으로 추서 진급되었으며,
- 2012년 국회에서 '故김오랑 중령 훈장 추서 결의안'이 발의됨에 따라, 당시 '순직'으로 분류되었던 사망 구분을 고려하여 2014년 4월 보국훈장이 추서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