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본격적인 봄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들의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해 중동전쟁에 따른 직간접적인 영향을 받는 필수 농자재의 공급·재고·가격 동향 등을 점검하고 농업계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농식품부는 '중동 상황 모닝터링체계(단장: 차관, 3.30일~)'을 구축하여 매일 중동전쟁에 따른 농업 분야 영향을 분야별로 점검하고 있으며, 현장점검반을 편성·운용하고 있다.
필수 농자재 중 비료의 경우 비료업체의 수입선 다변화 노력 등으로 7월까지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한 상황*이다. 비료는 농협을 통해 대부분(약 97%) 공급되고 있으며, 가격은 중동전쟁 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
농업용 필름의 경우 멀칭필름은 지방정부·농협 등을 통한 품목별 주산지 현장 조사 결과 농업 현장에서는 봄 영농철에 사용할 필름 재고분을 상당 부분 보유하고 있고, 고랭지 배추·무 정식에 소요되는 물량도 주산지 농협에서 확보 중인 것으로 파악되었다. 시설원예용 필름의 경우 통상 가을철인 9~12월에 사용이 집중되어 현재는 수요가 크지 않은 상황이다.
비료업체 보유 완제품 재고: 3.3만톤 + 현재 보유한 요소를 활용한 예상 생산량: 5.3만톤 → 총 8.6만톤 공급 가능으로 '25.4~7월 판매량 8.8만톤 감안시 올해 7월까지 공급 가능 비료 가수요 방지를 위해 전년도 실수요량을 기준으로 농협에서 조합별 공급량을 조정하고, 농가 판매량도 전년도 시기별 농가 실구매 실적 등을 기준으로 구입 한도를 배정(작목 전환이나 면적 확대 등 예외적인 경우 제외)하였다. 또한, 농협과 각 비료업체의 원자재(요소) 확보 동향 및 비료 완제품 재고 상황을 매일 점검하는 한편, 비료업체 대상으로 통해 비료의 보관 상태와 재고 등을 확인하여 수급 대응에 활용할 계획이다. 또한, 비료의 과잉 투입*을 줄이고, 가축 분뇨의 활용을 늘리는 등 기존의 과다시비 관행을 개선한다. 농가가 지역·작물·재배면적만 입력하면 필요한 비료 사용량을 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