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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 않는 유리천장, 과감히 허물 것"…소방청, 여성 소방인재 육성 모색- 김승룡 소방청장 취임 맞이 전국 여성 소방공무원 초청 '정책 환류형 간담회' 개최 - 단순 건의 방식 벗어나 현장 대원과 지휘부 간 심층 대화로 실질적 인사·근무환경 개선 모색 - 선·후배 교차 토론 및 미래여성지도자상 수상자 사례 공유 등 조직문화 혁신 방안 논의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지난 18일 신임 소방청장 취임에 발맞추어, 올바른 균형 인사를 통한 여성 소방인재 육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전국 여성 소방공무원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조직 내 여성 소방공무원의 비율이 증가함에 따라 이들의 역할을 확대하고, 근무환경 전반의 애로사항을 체계적으로 수렴하여 실질적인 인사환경 개선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기존의 단순 설문이나 건의 수렴 방식에서 벗어나, 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직접 반영(환류)하는 '심층 대화형 정책 간담회' 형식으로 진행되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승룡 소방청장을 비롯한 본청 주요 국장, 운영지원과장 등 지휘부와 시·도 소방본부에서 선발된 현장 대원, 미래여성지도자상 수상자 등 총 3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 1부에서는 여성 소방공무원의 인사제도와 근무환경 전반에 대한 점검이 이루어졌다. ○ 현장, 내근, 관리직 등 각자의 근무 유형에 따른 애로사항을 허심탄회하게 공유했으며, 계급 간 교차 토론을 통해 세대와 직급을 아우르는 제도적·문화적·인식적 개선 과제를 도출했다.
이어지는 2부에서는 '미래여성지도자상' 수상자들의 생생한 사례 발표가 진행됐다. ○ 수상자들은 소방 조직 내에서의 성장 과정, 지도력(리더십) 형성 경험, 경력의 주요 전환점 등을 소개하며 후배 여성 공무원들에게 진심 어린 조언을 건넸고, 참석자들은 이를 바탕으로 여성 인재 육성의 바람직한 방향성을 함께 고민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소방 조직 내 여성 공무원의 역할 정립 ▲경력 단계별 구조적 애로사항 ▲승진·보직·평가 제도에 대한 체감 공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