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부(장관 최교진)는 4월 15일(수), 정부세종청사에서 '성장엔진 연계 지역인재 양성방안'을 확정·발표한다. 동 방안은 대한민국의 국토-산업-인재를 새롭게 디자인하는 국토공간 대전환 프로젝트의 핵심 과제이다.
거점국립대학에 대한 집중 투자로 5극 3특 권역별 성장엔진(전략산업) 분야의 기업이 필요로 하는 우수 인재를 양성하고, 지역의 기업과 인재가 함께 성장하며 국가균형성장을 도모하고자 추진되었다. 교육부는 올해 3개 거점국립대학을 대상으로 '브랜드 단과대학', '인공지능(AI) 거점대학' 사업을 패키지로 집중 지원하여 교육.연구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이와 동시에, 전체 거점국립대학의 학부 교육을 혁신하여 전반적인 교육.연구의 질을 높이고, 거점국립대학과 지역대학이 연계·협력한 공유대학을 통해 지역대학 모두를 동반 성장하도록 지원한다. 이를 위해 올해 3개 거점국립대학에는 작년 대비 교당 약 1,000억 원 내외의 예산을 추가로 지원할 예정이다.1. 성장엔진 브랜드 단과대학 및 연구거점 육성 거점국립대학을 우수 인재와 선도 기업(앵커 기업)이 모이는 교육연구의 거점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거점국립대학에 성장엔진 분야의 '브랜드 단과대학 및 특성화 융합연구원'을 설립하여, 학부-대학원-연구소를 하나로 묶어(패키지) 지원한다. 기업이 주도하는 교육과정 개발, 연구개발 지원을 통해 기업과 일체화된 교육 연구 모형(모델)을 실현한다('26년 3개교, 총 1,200억 원). 특성화 융합연구원은 기업,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 과학기술원(IST), 서울대를 비롯한 국내외 유수 대학 등과 전면적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연구원 내 대학과 기업이 공동 운영하는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 개발부터 실증까지 한 곳에서 이루어지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대학별로 ▲등록금, 생활비 등을 포괄 지원하는 특별 장학 프로그램, ▲우수 학부생을 선발하여 지도교수가 밀착 지도하는 학부생 연구 참여 프로그램, ▲전문연구원에 준하는 대학원생 연구장학금 등 각종 혜택으로 우수 학생을 유인하여 고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