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한국 기후에너지환경부, 베트남 농업환경부) 개최▷ 물 관리 기반시설에 우리 기업 진출을 위한 정부간 협력 본격 가동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이재명 대통령의 베트남 국빈방문을 계기로 '제17차 한-베트남 환경장관회의'를 4월 21일 하노이에서 개최하고, 물 관리, 기후변화 대응 등 양국 기후·환경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이번 회의에서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은 찡 비엣 훙(Trinh Viet Hung) 베트남 농업환경부 장관과 만나 △물 안보 협력, △기후변화 및 탄소시장, △환경 및 폐기물 관리 협력 등을 집중 논의했다.특히 양국은 물 분야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로 했다. 기후위기 대응을 위해 도시침수 저감 분야 투자를 강화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첨단 반도체 산업 등 투자유치로 물 수요가 급증하고 있고, 낮은 하수도 보급률(10%대)을 제고하기 위해 민관협력사업 등 민간 자본·기술 유치를 통한 기반시설 구축을 추진 중이다.
또한 베트남은 석탄 등 연료 가격 상승으로 상대적으로 저렴한 폐기물 연료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관련 기술기준이 없어 법제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번 장관회의를 계기로 우리나라의 물 관리 경험과 기술을 베트남과 공유하면서 우리 물 기업의 베트남 진출을 지원하고 폐기물 관리개선을 위한 공공·민간 업무협약(MOU) 3건*도 체결됐다.
*(한-메콩물관리센터-베트남메콩강위원회) 메콩강 유역의 수자원 관리와 상호 협력 (삼진이앤아이 - BECAMEX) 물 관리 및 탄소중립 분야 파트너십 구축 및 기술협력(환경산업기술원-베트남 농업환경부 과학기술국) 고형연료 국가 기술기준 수립 협력 지난 한-베 정상회담('25.8) 후속조치로 베트남과 수자원 분야 협력을 가속화하기 위해 메콩 유역 물관리 협력에 관한 한-메콩 물관리센터와 베트남 메콩위원회간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스마트 물관리 시스템 전문 기업인 삼진이앤아이와 베트남 최대 국영 산업단지 개발 공기업인 베카멕스(Becamex IDC)가 손을 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