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부, 국제기구, 차기 당사국총회 의장국 집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 성과를 실물 경제로 연결하는 탄소중립 실질 이행 방안 논의▷ 대한민국 녹색대전환(GX) 위상 높이고 기후변화협약 가교 역할 수행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4월 24일 오전 여수 엑스포(여수 덕충동 소재)에서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고위급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기념식 행사는 4월 21일부터 5일간 여수에서 열린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다.
이 행사를 통해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에서 국제사회가 합의한 기후대응 과제들을 실질적인 투자와 사업으로 전환할 수 있는 결정적인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국제사회는 지난해 11월 브라질 벨렘에서 열린 '제30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0)'을 통해 파리 협정이 실질적인 효과를 발휘하고 있다는 데 뜻을 모았으며, 이번 행사는 그 동력을 바탕으로 이행의 속도를 높여 '제31차 유엔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31)'의 성공을 준비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제3차 유엔기후변화협약 기후주간' 국내 개최는 그간 대한민국이 보여준 탄소중립 이행 노력과 녹색대전환(GX) 위상이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은 결과다. 우리나라가 국제사회의 '협상'과 '이행' 사이의 간극을 메우는 가교로서 그 역량을 인정받은 결과이기도 하다.이날 고위급 기념식에서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은 우리나라가 기후행동의 선도적 주체로서 재생에너지를 미래 에너지 시스템의 중심축으로 세우겠다는 비전을 제시한다.
이 차관은 2030년까지 재생에너지 설비용량을 현재의 약 3배 수준인 100GW까지 대폭 확충하고, 전력계통의 병목 현상을 해소하는 '에너지 고속도로'를 조속히 구축해 탄소중립 이행에 속도를 높이겠다는 구상을 발표할 계획이다. 또한 우리나라의 이러한 경험과 기술이 전 세계 동료 국가들의 기후 대응 여정에 실질적인 영감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