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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사업 시행 초기임에도 지역 활력 회복의 사례들이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대상지역 주민들의 생생한 체감 사례와 현장 목소리를 듣고, 정책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를 얻기 위해 특별한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으로 소멸 위기가 심각한 농어촌 지역을 선정*해 해당 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매월 기본소득(월 15만원)을 지급하는 사업이다.

시범사업 10개 군 : 경기 연천, 강원 정선, 충북 옥천, 충남 청양, 전북 순창·장수, 전남 곡성·신안, 경북 영양, 경남 남해 / 현재 5개 군 추가 선정 진행 중 농식품부는 농어촌 기본소득이 지급된 이후 지역 내 소비가 확대되고, 이를 통해 마을 공동체가 다시 활성화되는 등의 변화 사례 및 정책에 대한 아이디어를 생생한 영상 콘텐츠로 제작하여 확산시키고자 이번 공모전을 기획하였다. 이번 공모전은 통상적인 일회성 형태에서 벗어나,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매월 새로운 주제로 이어지는 '월별 릴레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 이는 정책 효과에 대한 대중적 관심을 지속적으로 유도하려는 취지다. 농식품부는 첫 시작인 5월에는 '기본소득으로 달라진 내 생활 속 변화들', '나에게 기본소득이 생긴다면'을 월별 주제로, 그 외 공통 주제*도 제시하고 있다.

기본소득 지급 이후 달라진 농어촌 주민의 일상생활, 기본소득 소비로 살아난 지역 상권과 소상공인 이야기, 기본소득으로 귀촌하거나, 떠나려던 마음을 접은 청년 이야기, 기본소득을 계기로 마을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된 사례 공모전에는 시범사업 대상지역 주민뿐만 아니라 일반 국민도 참여할 수 있다. 시범사업 지역 주민들의 경우, 기본소득으로 지역 상권이 활성화된 사례나 마을 공동체 활동이 다시 살아난 경험 등을 '체감 사례'로 제작하여 공유할 수 있으며, 일반 국민은 기본소득 정책이 우리 사회에 가져올 긍정적인 미래상과 아이디어를 영상으로 제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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