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식품 '맛있는 특허' 10년간 4.6만건 신청...건강기능식품 '대세' - 건강기능식품, 출원 비중(17.5%) 및 성장세(연 14.27%↑) 모두 1위 - - 제빵(연 5.99%↑) 및 K-소스(연 4.82%↑) 출원도 눈에 띄는 성장세 - - 일반 기술 출원과 달리 개인·중소기업 출원이 72.4%로 다수 차지 - # (건강기능식품) 한국식품연구원은 제주도에 서식하는 해조류 '넓패'를 활용, 우울증 및 스트레스 개선 효능을 규명하고 식품 특허를 받았다. # (제빵) 중소기업 A社는 쌀 도정시 부산물인 쌀겨와 콩 단백질을 활용하여 밀가루가 없는 식물성 카스테라 제조기술로 특허를 확보하였다.
# (K-소스) 농업회사법인 B社은 고춧가루 대신 파프리카와 누룩을 사용하여 외국인용 고추장 소스 제조기술을 특허 받았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최근 10년간('16~'25년) 식품분야 특허가 총 46,436건 출원되었고, 특히 최근 3년간 매년 5,000건 이상이 출원되며 활기를 띠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외에서 확산되고 있는 K-식품 열풍이 특허출원에도 반영된 것으로 파악된다. 특히 건강기능식품이 출원 비중(17.5%)과 성장세(연평균 14.27%↑) 모두 1위를 기록해, 건강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주었다.
건강기능식품, 출원 비중(17.5%)과 성장세(연평균 14.27%↑) 모두 1위 건강기능식품은 최근 10년간 총 8,126건이 출원되어 식품분야 전체 출원의 17.5%를 차지하며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다. 또한 성장추이로 보면 '16년 351건에서 '25년 1,166건으로 3.3배 늘었으며 연평균 14.27%에 달하는 높은 증가율을 나타냈다.
[붙임-1] 최근에는 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단백질·비타민과 같은 영양소 공급을 넘어 항산화, 혈액순환 개선, 혈당조절 등 다양한 기능성을 갖는 건강기능식품 출원이 확대되는 추세이다. '항산화/면역력 증진' 기술이 2,113건으로 가장 많았고, 이어 '소화 건강'(729건), '인지기능/수면개선'(467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