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 지자체와 함께 인공지능(AI) 기반 실시간 매개체 감시 개시- 질병청, 전국 7개 지역에서 AI 기반 실시간 매개모기 감시망 운영- 신속한 감시 정보 확보로 적시에 효율적인 방제 수행과 연계 기대
【관련 국정과제】
- 43. 국가 기후적응 역량 강화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은 기후변화로 해외 감염병 매개체의 유입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매개체 분포 변화를 감시하기 위해 5월 11일부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시간 매개체 감시망' 운영을 개시한다.(붙임 1 참고) 질병관리청은 2023년 세계 최초로 현장 적용이 가능한 인공지능 기반 실시간 매개모기 감시장비(이하 AI-DMS*)를 개발하였으며, 2024년부터 2025년까지 현장에서 감시 정확성, 내구성 등의 검증을 완료하였다.(붙임 2 참고)
AI-DMS: Artificial Intelligence Digital Mosquito monitoring System 기존 수동 감시체계는 채집부터 모기 종류 판별까지 약 7~11일이 소요되어, 즉각적인 방제를 위한 감시정보 제공에 한계가 있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개발된 AI-DMS는 주요 매개모기 5종*을 95% 이상의 정확도로 실시간 계수하여 감시정보를 제공할 수 있다.
얼룩날개모기, 빨간집모기, 작은빨간집모기, 흰줄숲모기, 금빛숲모기 올해부터 질병관리청은 6개 지자체(제주, 전북, 전남, 충북, 충남, 울산) 보건환경연구원과 협력하여 철새도래지 총 7개* 지점(질병관리청 자체 운영 1개 지점 포함)에서 5월 11일부터 10월 30일까지 AI-DMS를 활용한 실시간 매개체 감시를 진행할 계획이다.
경기 파주 도라산평화공원, 제주 동백동산습지센터, 전북 군산금강습지 생태공원, 전남 순천 순천만공원, 충북 청주 환호공원, 충남 서산 버드랜드, 울산 태화강국가정원 감시를 통해 수집한 시간별·일자별 모기 분포와 밀도 변화 등 'AI-기반 실시간 감시 결과'는 질병관리청 누리집에 게재되는 감염병 매개체 감시 주간소식지를 통해 국민에게 매주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