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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년 만에 폭염특보 개편, 22년 만에 특보구역 세분화- 기상청, 기후위기 시대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26년 여름철 방재기상대책 발표- '08년 도입된 폭염특보에 최상위 단계인 '폭염중대경보' 및 '열대야주의보' 신설- '04년 특보구역이 권역→시군 단위로… 올여름부터 183개 구역이 235개로 세분화- 시간당 100㎜ 수준의 재난성호우 땐 읍면동 단위의 긴급재난문자 추가 발송최근 5년 동안(`21∼`25년 평균) 전국평균 폭염일수와 열대야일수 및 집중호우 발생빈도가 모두 1970년대 비해 약 2∼3배가량 급등*한 것으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가 실질적인 국민 안전의 위협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1시간 누적강우량 100㎜를 넘는 극단적인 수준의 호우도 `24년에 16회, `25년에 15회 발생하였으며 해당 지역 중 일부는(또는 해당 지역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되기도 하였다.* `70년대→최근 5년 전국평균 폭염일수(8일19일) 및 열대야일수(4일14일), 1시간 누적강우량 50㎜ 이상 집중호우 발생빈도(10회→31회)이에 기상청은 올여름부터 온열질환자가 급증하는 극단적인 더위에는 '폭염중대경보', 잠 못 드는 밤에는 '열대야주의보', 호우가 예상될 때는 언제 완화될지 미리 알려주는 '해제예고제'를 도입하는 등 위험기상으로부터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기상특보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5월 12일(화) 정부세종청사에서 △폭염중대경보 신설, △열대야주의보 신설, △폭염 시간대 정보 신설, △재난성호우 긴급재난문자 신설, △특보구역 세분화, △호우특보 해제 예고, △태풍강도 표기(아이콘) 개선 등을 담은 '2026년도 여름철 주요 방재기상대책'을 발표했다.1.폭염: 최상위 단계 폭염특보 신설 등(6.1.)먼저 기상특보 제도에서 최초로 '중대경보' 단계가 신설된다. 최근 여름철 폭염의 기간과 강도가 증가하면서 국민들의 피해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에 기상청에서는 기존에 주의보, 경보로 이루어진 2단계 폭염특보체계를 넘어서는 최상위 경고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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