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키워드

전체 내용

▷ 유충을 없애는 미생물 도입, 서울·인천·경기 주요 현장에 적용 중▷ 성충 방제 위한 무인기·포집기·흡충기 확보 등 총력 대응 준비 ▷ 기후부 총괄, 지방정부-전문가 협력 대응반 운영, 대발생 종료 시까지 상시 가동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매년 6월부터 7월까지 수도권(서울·인천·경기)을 중심으로 대량 출현하여 생활 불편과 불쾌감을 유발하는 붉은등우단털파리(이하 러브버그)에 대한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러브버그 대발생 대응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러브버그는 5월 말까지 유충 단계를 거쳐 6월 중순에서부터 7월 중순까지 날개가 돋아 일시에 대량으로 출현하는 특성이 있다.

2022년부터 서울 서부를 중심으로 대발생이 관찰되었으며, 특히 지난해 인천 계양산에서 대량 발생하여, 등산객의 통행을 방해하고 사체가 적체되는 등 국민 불편을 일으켰다.기후에너지환경부는 작년 계양산과 같은 대발생 사례가 반복되지 않도록, 유충 단계부터 선제적으로 개체수를 낮추고 성충 단계에는 친환경·물리적 방제를 즉시 적용하는 방향으로 대응을 강화한다. 대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대발생 전) 유충 단계부터 선제 대응① 토양박테리아 활용 '생물학적 방제'로 유충 개체수 저감기후에너지환경부는 유충 단계에서부터 개체수를 제어하기 위해 러브버그 유사종에 효과가 확인된 미생물 제제(Bti)*를 활용한 현장 실증을 추진 중이다.

토양에서 발견되는 박테리아로 국내에서는 모기 유충 제거 용도로 사용 중이며, 실험실 연구에서 러브버그 유사종에 제거 효과 확인현재까지 지방정부와 협력하여 과거 민원 발생 현황 등을 고려하여 서울 3곳(은평구 백련산, 노원구 수락산·불암산), 인천 1곳(계양구 계양산)에 우선 적용했으며, 현장 실증에서도 유충 제거 효과가 일정 부분 확인된 상황이다. 이에 따라,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방정부의 수요와 과거 민원 다발 지역 등 대발생 가능성을 고려하여 인천 서구, 경기도 광명시·안양시·부천시·고양시·시흥시에 추가로 적용할 예정이다. ②

첨부파일

원문 보기

발행기관 공식 원문 보기 →

본 페이지는 원문을 정리한 참고 자료이며, 법적 효력·최종 내용은 발행기관 공식 원문에 있습니다.

다음 탐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