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지던 폐플라스틱, 하늘을 나는 항공유로 - 이란전쟁發 항공유 파동으로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항공유 생산기술 관심 증가 - - 한국, 최근 5년간 연평균 증가율 2위(66.1%), SK이노베이션 다출원 3위 -
【관련 국정과제】
- 40. 지속가능 미래를 위한 탄소중립 실현 42. 순환경제 생태계 조성 # 이란전쟁 여파로 '26년 5월 국적 항공사 국제선 유류할증료가 거리비례 구간제를 도입한 '16년 이후 역대 최고인 33단계까지 치솟았다. 같은 달 국내선 유류할증료도 전월 7,700원에서 34,100원으로 한 달 새 4.4배 인상되는 등 항공유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자 친환경 대체연료인 지속가능항공유(SAF)*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SAF는 폐식용유 등 재생 가능한 자원으로 만든 항공기 연료로, 탄소 배출량을 최대 80%까지 저감할 수 있다.* SAF: Sustainable Aviation Fuel # 열분해는 폐플라스틱을 300~500℃의 고온으로 가열해 가스와 액체로 분해하는 기술로, 이 과정을 거치면 플라스틱은 원유와 흡사한 '열분해유'로 되돌아간다. 이 열분해유를 정제해 만든 '폐플라스틱 활용 항공유'는 현재 SAF 인증 기준에는 포함되지 않으나, 안정적인 원료 수급과 폐기물의 자원화라는 강점이 있어 차세대 SAF 원료로 주목받고 있고, 국제 기업들의 관련 기술 개발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지식재산처(처장 김용선)는 최근 5년간('19년~'23년) 주요국*에 출원된 폐플라스틱 활용 항공유 관련 특허 2,036건을 분석한 결과, 한국 국적 출원이 같은 기간 7.6배 급증하며 연평균 증가율 2위(66.1%)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붙임1]* 선진 5개 지식재산기관(IP5: 한국, 미국, 중국, 유럽연합, 일본)의 출원건 기준 국제 동향: 출원인 국적 기준 중국 25.9%·미국 24.5%, 한국 11.3%로 3위 폐플라스틱 활용 항공유 관련 특허를 출원인 국적별로 살펴보면, 1위 중국 25.9%(527건), 2위 미국 24.5%(498건)로 양강 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