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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제54차 국제 기상위성조정그룹 총회 개최- 서울에서 기상위성 활용과 협력 강화 방안논의로 국제 공조 강화가장 높은 곳에서 지구를 바라보며 위험기상의 전조를 읽어내는'우주의 눈'들이 서울에 모인다. 기상청(청장 이미선) 국가기상위성센터는 6월 2일(화)부터 6월 4일(목)까지 3일간 서울에서 제54차 기상위성조정그룹* 총회를 개최**한다.

기상위성조정그룹(The Coordination Group for Meteorological Satellites, CGMS): 세계 기상위성 운영기관 간 협력을 위해 1972년 설립된 국제 협의체 ** 8개국 순차 개최, 기상청은 2009년37차2017년45차 총회를 개최한 바 있음기상위성조정그룹은 전 세계 기상위성을 직접 운용하는 국가와 세계기상기구(WMO) 등이 참여하며, 총회를 통해 우주 자산인 기상위성의 효율적 배치, 관측 사각지대 해소 등 기상위성을 통한 지구관측 공백 제로화로 전 지구적 기상재해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기상위성 자료의 효율적 활용을 증진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기상청은 우리나라 최초 정지궤도 기상위성인 천리안위성을 개발 중이던 2005년33차 총회에서 기상위성조정그룹의 정식 회원이 되었다. 이번 총회에는 유럽기상위성센터(EUMETSAT), 미국 해양대기청(NOAA), 일본기상청(JMA), 중국기상청(CMA)을 비롯하여 세계기상기구(WMO) 등 8개16개 기상위성 운영기관을 대표하는 80여 명이 참여하여, 각국의 차세대 기상위성 시스템 구축 현황과 향후 계획, 온실가스 감시 체계 구축과 데이터 분석 효율을 높이는 인공지능(AI) 기술 협력, 우주 환경 변화를 감시하는 우주기상 대응, 주파수 간섭 문제 해결을 통한 위성 시스템 운영 안정성 확보 등의 의제를 다룬다.특히, 인공지능(AI)과 기계학습(ML)의 기상위성자료 활용이 증가함에도 표준화된 규격*이 없었으나, 이번 총회는 각 국의 기상위성 자료에 전세계 데이터 표준 규격 도입을 권고함으로써 앞으로 인공지능-기계학습(A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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