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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아 외교부 2차관은 6.3.(수)~4.(목)간 프랑스 파리에서 파티 비롤(Fatih BIROL) 국제에너지기구(IEA)* 사무총장과 면담하고,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연례 각료이사회**에 참석했다. 김 차관은 IEA 사무총장과 최근 중동사태를 계기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에너지 안보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한국이 금년 OECD 가입 30주년을 맞은 것을 기념하며 부의장국으로 각료이사회에 참석, 주요 의제*** 관련 회의를 주재하였다.* 국제에너지기구(IEA, International Energy Agency) : 제1차 석유파동 직후 석유공급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OECD 회원국들을 중심으로 설립('74)된 에너지협력기구** 2026년 OECD 각료이사회(6.3.-4., 프랑스 파리) - 38개 회원국 각료 등이 참석하는 OECD 최고 의사결정기구로, 통상 연 1회 개최 - 의장단 : (의장국) 핀란드, (부의장국) 한국, 뉴질랜드*** 각료이사회 금년 의제 - 개방적 시장과 성장·번영을 위한 올바른 산업정책 수립(Getting Industrial Policies Right for Open Markets, Growth and Prosperity) 김 차관은 6.3.(수) 오전 개최된 비롤 사무총장과의 면담에서 최근의 중동발 에너지 안보 위기가 △지정학적 병목지점(chokepoint)과의 연계 및 △석유제품 공급망 및 인플레이션 등 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복합위기로 전례와 다르다고 하고, 비축유 방출 등 금번 위기 해소를 위한 IEA의 역할을 평가하였다.

이어, 동아시아 지역의 높은 중동산 원유 의존도로 인한 취약성에 대응하기 위하여 IEA와 싱가포르 지역협력센터* 등을 통하여 에너지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방안을 공동모색해 나가기로 하였다.* IEA 싱가포르 지역협력센터 : 본부(프랑스) 외 지역에 설립된 첫 번째 IEA 지역센터로,글로벌 에너지 수요 중심이 아시아로 이동하면서 기존 유럽 중심 체계에서 동남아·인태지역으로 협력 범위를 확대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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