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달청, 공급망 위기 대응·공공조달 혁신 이끈 직원 4명 특별성과 포상 - 위기 대응부터 정책 설계까지 국민과 기업이 체감하는 성과를 거둔 사례 선정 - 현장 협상·비축 대응·제도 개혁으로 공공조달의 역할과 책임 강화 조달청(청장 백승보)은 공공조달 현장의 당면한 문제를 도전적으로 해결하고 국민경제와 기업활동에 기여한 직원 4명에게 특별성과 포상금 총 3,100만 원을 수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포상은 조달행정의 최종 수혜자인 국민이 인정하는 업무 성과를 거둔 공무원을 적극 보상하여 현장에서 책임감을 가질 수 있는 공직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조달청은 후보자 추천, 내·외부 성과 검증, 평가 등의 절차를 거쳐 공공성과 정책 효과가 높은 업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직원 4명을 최종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베트남 현지 제조기업과 직접 협상해서 차량용 요소 긴급 물량을 확보한 신봉기 사무관이 수상했으며, 포상금 1,000만 원을 받았다.
우수상은 중동 전쟁의 영향을 받는 알루미늄, 차량용 요소 등 원자재의 시의적절한 비축과 방출로 기업 애로 해소에 기여한 김광환 사무관, 국정과제와 연계하여 공공조달 패러다임을 전환하는 핵심 정책을 개발한 김성환 과장, 지방정부 조달 자율화를 촉진하는 데 기여한 정화연 서기관이 수상했으며, 각각 포상금 700만 원이 지급됐다. 신봉기 사무관은 세계적으로 요소 확보 경쟁이 이루어지던 상황에서 베트남 현지 제조사를 직접 공략하여 안정적인 공급선을 확보했다.
차량용 요소의 중국 대체 수입선이었던 중동지역의 전쟁 발발로 일본·호주 등 여러나라가 베트남산 요소 확보 경쟁에 뛰어들었다. 신 사무관은 직접 베트남으로 건너가 현지 제조기업 3개사와 단가, 선적 조건 등을 직접 협상하여 치열한 물량 확보 경쟁 속에서도 2개월분 이상의 물량을 확보하고, 선적시기도 한 달 앞당겨 요소수 시장 안정에 크게 기여했다.
김광환 사무관은 중동 전쟁 발발 즉시 알루미늄 등 핵심 원자재의 공급계약을 체결해서 비축물량을 확대하고, 중소기업에 적기 방출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