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용
소방청, 2026년 여름철 호우·폭염·가뭄 등 소방안전대책 본격 가동– "생명존중·국민안전 최우선"... 기후 위기 대비 최고수위 총력대응체계 가동 – 119 신고 접수대 최대 908대 확대, 국가소방동원령 기준 '기존 대비 2배' 전격 상향 – 구급차 1,668대 배치 및 9만여 명 규모 '의용소방대 안전지킴이' 전면 전개
소방청(청장 김승룡)은 기후변화로 일상화된 자연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5월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5개월간'2026년 여름철 호우·폭염·가뭄 등 소방안전대책′을 본격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 기상청 전망에 따르면 올해 여름철 강수량 자체는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엘니뇨의 영향으로 국지적 기습 폭염과 지역별 강수량의 변동 폭이 매우 클 것으로 예측된다. 특히 시간당 50밀리미터(mm) 이상의 집중호우 발생 빈도가 과거 대비 급증함에 따라, 소방청은 재난 초기 단계부터'최고수위 총력대응'원칙을 즉각 적용할 방침이다.
호우·태풍 대책: 119 접수대 확대 및 현장지휘관 대피 명령 권한 강화 ○ 집중호우 시 신고 폭주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기상 특보 발령 시 평시 344대 수준이던 접수대에 예비 접수대 564대를 즉시 증설, 총 908대의 접수대를 동시 가동하여 119 신고 접수 체계를 대폭 확대한다. ○ 또한 국가소방동원령 기준을 초기 가용 소방력의 신속한 투입을 위해 동원 기준을 작년 대비 2배 확대 조정했다. 구분 동원령 1호 동원령 2호 동원령 3호년도동원시도 8개* 시도 미만* 전 시도의 50% 미만 8 ~ 13개* 시도* 전 시도의 80% 미만 14개 시도* 이상* 전 시도의 80% 이상2025장비100대 미만100대~200대 미만200대 이상인원250명 미만250명~500명 미만500명 이상2026장비200대 미만200대~400대 미만400대 이상인원500명 미만500명~1,000명 미만1,000명 이상 ○ 산사태, 하천재해, 지하공간 침수의 3대 인명피해 우려 지역을 중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