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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우디, 자원・산업 협력 동반자 관계 강화- 산업부 장관, 전략경제협력 특사 방문(3~4월) 후속 중동(사우디, 카타르, UAE) 순방- 한-사우디 원유·가스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 체결- 자동차・조선 프로젝트 등 제조업 인프라 확충, 광물・첨단산업 협력 확대 산업통상부(이하 산업부) 김정관 장관은 지난 4월 대통령 전략경제협력 특사의 중동 방문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우선 6월 13일(토)부터 14일(일)까지 사우디아라비아를 방문하였다. 우리나라의 원유 도입 1위인 사우디아라비아는 4월 특사단 방문 당시 원유·나프타를 한국에 최우선적으로 공급하기로 약속한 바 있다.

이번 김 장관의 방문은 공급 이행 상황을 점검하는 한편, 중동전쟁 상황에 대응하여 양국 간 자원 안보 및 산업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먼저, 김 장관은 사우디의 석유·가스 등 에너지정책을 총괄하는 압둘아지즈 빈 살만(Abdulaziz bin Salman) 에너지부 장관과 면담을 통해, 지난 4월 특사단 방문 시 양측이 협의한 원유·나프타 수급상황을 점검하고, 양측은 약속된 물량이 연말까지 차질없이 공급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하였다.

또한, 원유 등 자원의 단기적인 공급 뿐 아니라 중장기적인 자원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한-사우디 원유·가스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였다. 동 MOU에는 석유·가스, 석유화학 등 에너지자원 분야 전반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구체적인 협력 분야들이 제시되었는데, 특히 ▲원유 비축, ▲송유관 인프라 개발 뿐 아니라, ▲AI·디지털 전환 등을 활용한 에너지자원 기술 혁신, ▲환경·경제적 지속가능성 제고를 위한 기술개발, ▲석유화학 소재 개발·활용, ▲에너지자원 접근성 향상을 위한 적정 인프라 개발, ▲기업 간 협력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한 전면적인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김 장관은 파하드 알사이프(Fahad Al-Saif) 투자부 장관 및 반다르 알코라예프(Bandar Al-Khorayef) 산업광물자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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