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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여름철 물놀이 안전 위해 119시민수상구조대 현장 점검 - 충북 괴산 쌍곡계곡·사담계곡 찾아 운영상황 확인 및 현장대원 격려 - 전국 275개소에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수난구조·수변안전 활동 강화소방청(청장 직무대행 최용철)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 16일 충북 괴산군 쌍곡계곡과 사담계곡 일원에서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 준비상황을 점검하고 현장대원들을 격려했다.이번 현장점검에는 소방청 119대응국장과 구조대응계장, 충북소방본부 구조구급과장, 괴산소방서 대응과 직원, 괴산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점검단은 먼저 괴산군 칠성면 쌍곡계곡을 방문해 119시민수상구조대 운영계획과 물놀이 안전관리 대응방안을 청취했다. 이어 폭염과 장마철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 수변 안전을 담당하게 될 대원들을 격려하고, 현장활동 시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이후 청천면 사담계곡으로 이동해 119시민수상구조대 근무체계와 장비 운용상태, 계곡 순찰 및 위험요인 관리계획 등을 확인했다.

현장에서는 여름철 물놀이객 증가와 국지성 호우 등 풍수해 가능성에 대비해 선제적인 순찰과 신속한 대응태세를 유지해 줄 것을 강조했다.119시민수상구조대는 주요 물놀이 장소에서 익수자 구조, 응급처치, 위험요인 제거, 안전순찰 등 수난사고 예방과 대응을 담당한다. 올해 전국 119시민수상구조대는 6월 12일부터 운영에 들어갔으며, 8월 31일까지 해수욕장, 하천, 강, 계곡 등 275개소에서 총 6,222명의 인력이 활동한다.

이 가운데 소방공무원은 1,477명, 의용소방대원은 3,825명, 민간자원봉사자는 920명이다.충북지역 119시민수상구조대는 지역 여건에 따라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60일간 운영될 예정이다. 운영 장소는 하천, 강, 계곡 등 17개소이며, 의용소방대원 270명과 대학생 9명 등 총 279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구명환, 구명로프, 구급가방 등 구조·구급 장비를 갖추고 수변안전 활동과 인명구조, 응급처치 등의 임무를 수행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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