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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츠하이머병 진행 위험, 6단계로 예측하는 기준 마련- 한국인 코호트 연구로 수집된 혈액검사, 뇌영상, 임상정보를 통합해 알츠하이머병 진행 위험을 6단계로 구분 - 기억력에 문제가 없는 단계부터 치매까지 전 과정에 적용 가능- 맞춤형 예방·관리 전략과 조기 개입 연구에 활용 기대

【관련 국정과제】

  • 32. 의료AI·제약·바이오헬스 강국 실현 질병관리청(청장 임승관) 국립보건연구원(원장 남재환)은 국내 노인성 치매환자 코호트 자료를 활용해, 알츠하이머병 진행위험을 단계별로 구분할 수 있는 6단계 기준을 마련했다.이번 연구는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BRIDGE)*을 통해 구축·활용 중인 한국형 치매 코호트 자료를 기반으로 수행되었으며,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Nature Communications」에 게재되었다.

뇌질환 연구기반 조성 연구사업 (Brain disease Research Infrastructure for Data Gathering and Exploration, BRIDGE) : 뇌질환의 정확한 진단·예방·치료를 위해 4개 뇌질환 코호트를 중심으로 임상·영상·유전체 등 다양한 연구자원을 통합하고, 이를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도록 구축·개방하는 국가 연구 인프라 사업 알츠하이머병(Alzheimer's disease, AD)은 치매의 가장 흔한 원인질환으로, 인지정상(기억력에 문제가 없는 상태)에서 경도인지장애, 치매로 이어지는 연속적 경과를 보이지만, 같은 인지단계에 있더라도 실제 질병의 진행 속도와 악화 위험은 개인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최근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도입과 조기 개입 연구가 확대되면서, 진행위험이 높은 환자를 보다 정밀하게 구분하고 장기 경과를 예측할 수 있는 근거 마련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연구진은 국내 노인성 치매환자 코호트 참여자 1,263명의 인지기능 검사 결과, 혈액검사, 뇌영상 검사, 나이 등 다양한 정보를 분석하여, 기존의 인지상태 중심 3단계 분류(인지정상-경도인지장애-치매) 보다 더 세밀하게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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