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17차 생물다양성 총회 앞두고 의장국 아르메니아 환경장관과 협력 방안 논의▷ 제12차 총회(CBD COP12) 의장국 경험을 공유하는 등 제17차 총회 성공개최 지원▷ 3대 리우협약 총회 개최의 해, 기후위기-생물다양성 연계 대응 필요성에 공감대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월 1일 오전 한강홍수통제소(서울 서초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이 함바르줌 마테보시안(Hambardzum Matevosyan) 아르메니아 환경부 장관과 만나 제17차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제 생물다양성 목표 이행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고 밝혔다.아르메니아는 2024년 제16차 생물다양성 당사국총회에서 제17차 당사국총회 개최국으로 선출되었으며, 오는 10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개최되는 제17차 당사국총회에서 의장국의 역할을 맡아 국제 생물다양성 목표 이행 논의를 주도할 예정이다.국제 생물다양성 목표는 2022년 제15차 당사국총회에서 채택된 국제사회의 생물다양성 목표로, 2030년까지 육상·해상의 30%를 보호지역으로 관리(30x30)하는 등 2030년까지 생물다양성의 손실을 멈추고 회복세로 전환하기 위한 23개 행동목표를 담고 있다. 이번 제17차 당사국총회는 국제 생물다양성 목표 채택 이후 각국의 국가생물다양성전략과 국가보고서를 바탕으로 이행상황을 본격 점검하고, 재원동원, 역량강화, 과학기술협력 등 이행수단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이번 면담에서 양국은 제17차 당사국총회가 선언을 넘어 실질적 이행 성과를 도출하는 총회가 될 수 있도록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우리나라가 2014년 제12차 당사국총회(강원도 평창 개최) 의장국으로서 '2020년 생물다양성 목표 이행 촉진을 위한 평창로드맵*(Pyeongchang Roadmap)' 채택을 주도하고, 바이오브릿지 이니셔티브(BBI)**, 평화와 생물다양성 대화 이니셔티브(PBDI)*** 등을 추진하며 개발도상국의 과학기술 협력과 초국경 생물다양성 보전 협력을 지원해 온 경험도 공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