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실사, 발표 평가 등 절차를 통해 행사 추진 역량 종합적으로 검토- 성산일출봉 일대 우수한 행사 기반 시설, 풍부한 개최 경험 높이 평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오는 2027년 8월 개최 예정인 '제8회 섬의 날' 행사 개최지로 제주특별자치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섬의 날'은 섬의 가치와 중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8월 8일로 지정된 국가기념일이다. 섬의 날 전후로 섬 지역을 순회하며 기념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행사 기간에는 섬 전시관 운영을 비롯해 문화·예술 공연, 체험 행사, 학술 행사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제1회(2019년) 전남 목포·신안, 제2회(2021년) 경남 통영, 제3회(2022년) 전북 군산, 제4회(2023년) 경북 울릉, 제5회(2024년) 충남 보령, 제6회(2025년) 전남 완도, 제7회(2026년) 전남 여수 개최 공정한 공모 거쳐 제8회 섬의 날 개최지로 우수한 기반 시설 갖춘 '제주' 선정 이번 개최지는 지난 3월부터 진행된 공모 절차를 거쳐 엄격하게 선정됐다. 전문가 현장실사와 발표 평가 등을 거쳐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가 이뤄졌다. 먼저, 제주도는 전국 어디서나 편리하게 접근할 수 있는 촘촘한 교통망과 다양한 숙박·편의시설 등 대규모 행사를 치르기에 최적화된 기반 시설을 두루 갖추고 있다는 점에서 평가위원들의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행사 예정지인 성산일출봉 잔디광장 일대는 제주를 대표하는 관광 명소이자 세계적으로도 가치 있는 자연유산이다. 탁 트인 푸른 바다와 성산일출봉이 멋지게 어우러진 경관을 자랑하여 섬의 아름다움과 소중한 가치를 대내외에 널리 알리기에 가장 적합한 장소로 꼽혔다. 이와 함께 제주도가 그동안 각종 국제회의와 문화·관광 축제 등 대규모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해 오며 탄탄하고 안정적인 행사 운영 역량을 증명해 온 점도 커다란 강점으로 인정받았다. 제주도는 한라산과 오름, 해안 절경 등 독특한 자연환경과 오랜 역사·문화를 간직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섬 지역이다. 아울러 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