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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7월 5일(일) 오후, 신안군 안좌도에 위치한 안좌스마트팜앤쏠라시티를 방문하여 간담회를 개최하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이하 기본소득) 및 재생에너지(태양광) 발전사업 추진 상황을 점검하였다. 관계자와의 현장 간담회에 이어 송 장관은 안좌면의 기본소득 사용처를 방문하여 마을 주민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안군은 재생에너지(태양광)로 발생하는 수익을 기본소득의 재원으로 활용하여 매월 20만원(기본15만원+자체추가5만원)을 지급하는 지역재원창출형* 사업모델을 추진 중이며, 재생에너지 이익공유제의 발생지로서 조례를 통해 재생에너지 발전사업에 지역 주민의 참여를 제도화하고 발전수익을 주민과 공유하는 모범적 사례로 평가되고 있다.

지역의 다양한 자산을 활용하여 창출한 이익을 주민에게 기본소득으로 환원하는 모델(예시: 신재생에너지 등 지역 공유자원을 활용한 개발이익 공유화) 간담회에 참석한 관계자는 기본소득이 지급된 이후부터 신안군 지역사회와 주민 생활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고 지역경제 선순환 효과를 체감하고 있다고 강조하였다. 실제로, 4만 명을 밑돌던 신안군 인구는 사업 선정 이후 3,436명이 늘며 '26년 6월 기준 42,319명으로 8.8% 증가하였다. 지역화폐 가맹점도 149개소가 늘며, 기본소득 지급액 354억 원 중 88.1% 이상이 지역 내에서 사용되고 있다.

인구(명): 38,883 → 42,319(8.8%↑), 가맹점(개소): 1,151 → 1,300(12.9%↑) 이와 함께, 도서지역 특성상 이동에 제약이 있어 신안군에는 일상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으나 기본소득 지급을 계기로 최근 지역에 전자제품 판매장(1월)과 안경점(6월)이 처음으로 문을 연 사례, 지역 상생활동 일환으로 압해농협이 하나로마트 내 빈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하여 손두부 판매 매장, 이불 판매점이 창업한 사례도 소개되었다. 또한, 부속도서에는 찾아가는 이동장터와 배달 서비스가 새롭게 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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