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행체계 혁신, 녹색 기반시설 사업 추진 등 중점 추진과제 제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지방정부의 능동적·적극적 역할 요청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7월 8일 오후 한국전력공사 남서울본부(서울 영등포구 소재)에서 김성환 장관 주재로 광역 지방정부 부단체장 대상 간담회를 열고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공개한다.지방정부는 재생에너지, 폐기물, 수송 등 분야별 온실가스 감축 수단에 대한 직접적인 관리 권한을 지닌 중요한 이행 주체로, 국가 전체의 탄소중립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지역에서 온실가스 감축 성과를 창출하는 것이 필수적이다. 따라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을 비전으로 이날 간담회에서 '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을 발표하고 지방정부가 중점 추진해야 할 주요 정책과제와 중앙정부에서 추진·지원할 사항을 제시하며 지역의 협조를 구한다.'지역사회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실행전략'의 주요 내용은 지역 주도의 이행체계 혁신, 7대 녹색 기반시설(인프라) 사업을 포함한 이행모델 확립, 지원기반 재설계 등으로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구체적인 전략과 이행 방안이 포함되어 있다.
1. 지역주도 이행체계 혁신① 전략수립·이행체계 개선제2차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지침, 컨설팅, 예산 등을 제공하여 지방정부가 실효성 있는 감축 계획을 수립하도록 지원한다. 또한 지방정부 탄소중립 기본계획 수립과 이행점검 시 지방 기후위의 역할을 강화한다.② 협치(거버넌스) 개편 지방정부가 탄소중립을 주도적으로 이행하도록 하기 위해서는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를 재편·활성화하고, 지방정부 단체장 직속의 탄소중립 전담 부서를 설치하는 등 협치(거버넌스) 체계를 개편한다.
유역(지방)환경청이 탄소중립 지원센터와 연계하여 관할 지역의 탄소중립 이행을 점검하고 지연·미달성 과제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③ 지역별 이행전략 수립탄소중립 지원센터의 거점화와 광역-기초 탄소중립 지원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