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내용
- 우주항공청,「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민관합동추진단」출범 - 국내 기업의 글로벌 공급망 진입과 국제공동개발 참여 지원
【관련 국정과제】
- 28. 세계를 선도할 넥스트(NEXT) 전략기술 육성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7월 16일(목) 서울중앙우체국 국제회의실에서 관계부처, 항공제조기업 등이 참석한 가운데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민관합동추진단(이하 '추진단')」킥오프(Kick-Off) 회의를 개최했다. ○ 이날 회의에는 대통령비서실,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외교부, 금융위원회 등 관계부처와 한국항공우주산업, 대한항공,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등 산업계 관계자가 참석했다. ○ 이번 추진단은 국내 기업의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 참여 기반을 조성하고, 정부와 산업계가 함께 대응하기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차세대 민항기 국제공동개발사업은 에어버스·보잉 등이 주도하는 차세대 민항기 개발 사업에, 우리 기업들이 핵심 파트너로 참여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 즉, 이들 글로벌 민항기 제조사들이 기존 A320, 보잉737 등을 대체하는 새로운 기종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국내 기업이 핵심 부품이나 모듈을 주도적으로 개발하고, 양산 단계에서 장기간에 걸쳐 해당 품목에 대한 독점적인 납품 권한을 확보하는 것이다. ○ 우리 기업들이 해당 품목을 주도적으로 개발하는데 많은 비용과 노력이 필요하지만, 일단 개발에 성공하게 되면 최소 20년에서 30년 동안 해당 품목을 안정적으로 수출할 수 있다는 점에서 국내 항공기업들에게는 반드시 필요한 사업이다. ○ 이와 함께, 기존 항공기보다 연료 소모량이 훨씬 적고 생산성이 극대화된 차세대 항공기 기체 개발 기술과 첨단 엔진 기술을 조기에 확보할 수 있다는 측면에서도 큰 의의가 있다.
차세대 민항기 개발은 2030년 전후로 본격적인 착수가 예상되며, 막대한 개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는 항공산업의 특성상 지금부터 철저한 준비와 투자가 필요하다. ○ 이와 관련하여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7월 3일 제5회 국가우주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