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보도 시점2026. 7. 15.(수) 11:007. 16.(목) 조간배포2026. 7. 15.(수) 09:00 콩 생육 중기, 병해충 방제·물 관리에 힘써야!- 콩 생육 중기 철저한 생육 관리 당부- 개화기 전후 '병해충 방제'·'중경배토'로 콩 수확량 늘려야 농촌진흥청(청장 이승돈)은 콩 품질 향상과 안정 생산을 위해 생육 중기 관리 요령을 소개하며, 병해충 예찰과 철저한 방제를 당부했다. (병 관리) 콩은 여름철 기상에 따라 병 발생 양상이 달라진다.
고온다습한 환경에서는 자주무늬병, 불마름병 등의 발생이 높고, 저온 다습할 때는 노균병, 고온 건조한 조건에서는 균핵마름병과 바이러스병이 많이 발생한다. △검은뿌리썩음병= 처음에는 잔뿌리가 검게 변하다가 나중에는 주 뿌리만 남은 채 썩고 잎이 누렇게 되면서 낙엽 진다.
심하면 식물체가 말라 죽는다. △자주무늬병= 잎에 보랏빛이 나타나며, 나중에는 꼬투리, 콩알까지 변색한다.
△불마름병= 초기에 잎에 작은 점무늬들이 나타나며 병이 진전되면서 뒷면에 돌기를 형성하고, 심해지면 잎이 조기에 떨어진다. △노균병= 잎 표면에 황록색의 부정형 반점이 나타나며, 잎 뒷면에 회백색의 곰팡이가 솜털처럼 형성된다.
△균핵마름병= 식물체 전체가 갈변되고 시드는 증상이 나타나며, 특히 개화기 이후에 심하게 발생한다. 가물고 고온 발생 시 많이 발생한다.△바이러스병= 잎에 전형적인 모자이크 및 황화 현상이 나타나고, 잎 가장자리가 쭈그러든다.
콩에는 주로 SMV, SYMMV, SYCMV의 바이러스가 피해를 주고 있는데, 증상이 심해지면 식물체 위축 현상이 나타나 종자에도 영향을 준다. 주로 진딧물 등 매개충에 의해 전염된다.
(해충 관리) 콩 생육 중기에 발생하는 주요 해충으로는 나방류 애벌레와 노린재류 등이 있다. △나방류= 주로 파밤나방, 담배거세미나방 등의 애벌레가 잎을 갉아 먹어 피해를 남긴다.
파밤나방은 7월 상순부터 8월 하순까지, 담배거세미나방은 7월 중하순부터 8월 중순까지 발생량이 많아 특히 주의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