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독립유공자 가네코 후미코 서거 제100주기 추모식 23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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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7. 2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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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 7. 23.(목)
일본인 독립유공자 ‘가네코 후미코 서거 제100주기 추모식’ 23일 경북 문경서 개최
- 23일(목) 10시 30분, 권오을 장관, 기념사업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 참석
국가보훈부는 일본인 독립유공자 ‘가네코 후미코 서거 제100주기 추모식’이 23일(금) 오전, 경북 문경시 문경문화원(다목적실)에서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 주관으로 개최된다고 밝혔다.
이날 추모식은 권오을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기념사업협회 회원, 독립유공자 유족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감사패 증정, 고인의 삶 회고, 기념사, 추모사, 헌시 낭독, 가네코 후미코 자료 기증, 헌화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가네코 후미코(1903~1926)는 배우자인 박열(1989년 대통령장)과 함께 일제의 식민 지배와 천황제를 비판하며 활동했고, 1923년 발생한 관동 대지진 이후 박열의 ‘대역사건*’으로 체포되어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으나, 1926년 옥중에서 스물세 살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천황 등을 폭사시키려했다는 혐의로 체포 기소된 사건
그는 생애를 통해 권력과 차별에 저항하며 인간의 자유와 평등을 추구한 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정부는 그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18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했다.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은 “가네코 후미코는 국적과 민족을 넘어 정의와 자유를 위해 자신의 삶을 바친 인물”이라며, “이번 서거 100주기 추모식이 그 고귀한 용기와 신념을 기억하고, 평화와 인권의 가치를 우리 국민, 그리고 미래 세대와 함께 나누는 뜻깊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끝>
붙임 1. 추모식 개요 및 식순
담당 부서
보훈문화정책관
책임자
과 장
염선미
(044-202-5530)
기념사업과
담당자
사무관
김영춘
(044-202-5531)
붙임 1
가네코 후미코 서거 제100주기 추모식 개요 및 식순
개 요
- 일 시 : 7. 23.(목) 10:30
- 장 소 : 문경문화원 다목적홀
- 주 관 : (사)박열의사기념사업회(이사장 서원)
- 참석인원 : 약 200여 명
- 식 순
구 분
내 용
추모식
- 개 회
- 국민의례
- 추모식사
- 감사패 증정
- 고인의 삶 회고
- 기념사
- 추모사
- 선배님께 올리는글
- 추모 헌시 낭독
- 가네코 후미코 자료 기증
- 헌화
- 만세삼창
붙임 2
가네코 후미코 공적
- 가네코 후미코(金子文子) (1903.01.25. ~ 1926.7.23.)
- 1922년 5월 ~ 1923년 3월, 일본 동경에서 박열과 함께 흑도회의 기관지 「흑도」, 흑우회의 기관지 「현사회」등을 간행하여 무정부주의의 선전과 회원 규합에 노력함.
- 1923년 4월부터는 박열이 주도한 무정부주의 단체 ‘불령사’에 가입하여 활동하다 동년 9월 3일 관동 대지진 직후 체포된 후 1924년 2월 15일 박열의 ‘대역사건’으로 기소되어 1926년 3월 25일 사형을 받음.
- 이후 무기징역으로 감형되었으나 1926년 7월 23일 우쓰노미아형무소[우도궁형무소] 도치기지소[화목지소]에 수감 중 옥중 순국함.
- 정부는 2018년에 건국훈장 애국장을 추서
출처: 공훈전자사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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