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 공고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년부터 '38년까지 천연가스 수요전망과 이에 따른 천연가스 자원안보, 도입·수급관리 및 인프라 확충계획을 포함한 「제16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을 확정하여 공고하였다.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은 우리나라의 천연가스 수급 안정을 위해 「도시가스사업법」에 따라 정부, 민간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가스수급위원회 및 분야별 실무위원회(수요전망, 시설계획)를 통해 마련되었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수요전망 총 천연가스 수요(기준수요)는 '26년 4,591만 톤에서 '38년 4,100만 톤으로연평균 0.94% 하락할 것으로 전망된다. 구체적으로 도시가스용 수요는 '26년 2,356만 톤에서 '38년 2,816만 톤(연평균 1.50% 증가)으로 증가하고, 발전용 수요는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25.2월)의 전원구성 등을 기반으로 할 때 '26년 2,235만 톤에서 '38년 1,284만 톤(연평균 4.51% 감소)으로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발전용 천연가스 수요의 변동성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제15차 장기 천연가스 수급계획」에 이어 '수급관리수요'를 별도로 전망하였으며, 이에 따른 총 천연가스 수요(수급관리수요)는 '26년 4,762만 톤에서 '38년 4,767만 톤(연평균 0.01% 증가)으로 소폭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수급관리수요'는 필요시 천연가스 인프라 확충 및 장기 천연가스 도입계약 등에 활용할 계획이다.
반도체, 피지컬 AI, AI 데이터센터 등 3대 메가프로젝트 추진 등에 따른 천연가스 발전용 수요 변동은 제12차 전력수급기본계획 확정 결과를 반영하여 수정·보완 발표할 계획이다.자원안보 및 도입·수급관리 산업부는 국제 에너지 시장의 불확실성에 대응하기 위해 국가 천연가스 비축체계를 강화하기로 하였다. 현행 공공 중심의 비축체계에 자가소비용 직수입자 등 민간의 참여를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신규 건설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기존 공공 인프라를 적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