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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청,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 징계 무겁게 인식․․․ "뼈를 깎는 각오로 조직문화를 새롭게 하는 데 모든 역량 집중"- 관련자 징계 결과 무거운 책임 느껴… 비위 행위 무관용 원칙 재확인- 익명제보·전체(전수)조사·권역별 교차 특별감찰 등 조직문화 개선에 집중- 지역 연고·온정주의 차단을 위한 인사·감찰 체계 개선 및 피해자 보호 기반 강화소방청은 여성 소방공무원 사망 사건과 관련해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소방본부가 비위 관계자 15명에 대한 징계 결과를 발표한 데 대해 상급 지휘기관으로서 무거운 책임을 느끼며, 이번 사건을 계기로 소방 조직 전반의 잘못된 관행을 바로잡는 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소방청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책임지는 조직에서 직장 내 괴롭힘과 불합리한 관행이 발생한 사실을 매우 엄중하게 받아들이고 있다.갑질과 부당한 사적 지시, 폭언, 비인격적 대우 등 구성원의 인권과 조직의 신뢰를 훼손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무관용 원칙에 따라 엄격하고 바르게(엄정하게) 대응한다는 방침이다.소방청은 지난 6월부터 소방청 차장(소방청장 직무대행)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 전담팀(TF)'을 가동하고 있으며, 일회성 대책에 그치지 않고 조직 내부의 구조적 문제를 개선하기 위한 3대 핵심 과제를 추진하고 있다.첫째, 외부 전문 보안 기술을 적용한 익명제보시스템 '케이휘슬(K-Whistle)'을 통해 7월 한 달간 전국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사적 이익 요구, 음주 강요, 폭언 등 조직 내 부조리에 대한 집중 제보를 접수하고 있다.둘째, 전국 6만 7천여 명의 소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소방 조직문화 실태·인식 설문조사'를 실시해 하위 직급 대원과 여성 소방공무원 등이 현장에서 겪는 고충과 불합리한 관행을 객관적으로 진단하고 있다.셋째, 감사담당관을 단장으로 하는 '조직문화 혁신 특별감찰단'을 운영하고 있다. 지역 연고와 온정주의가 조사에 영향을 미치지 않도록 권역별 교차 조사 방식을 적용해 접수된 비위 제보를 철저히 확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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