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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 요약

  • 농식품부는 주요 과채류(수박, 토마토, 오이 등)의 재배면적 증가와 양호한 기상 여건으로 출하량이 늘면서 가격이 전·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되고 있다고 밝혔다.
  • 여름철 과채류는 7월 들어 가격이 상승하고 변동폭이 커지는 경향이 있으며, 7~8월 집중호우·폭염 등 기상 영향으로 가격 변동성이 높아진다.
  • 올해는 출하량 증가로 가격이 낮게 유지되나, 중동 정세 여파로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며 농가의 경영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
  • 가격 비교 시 일별 가격보다는 전·평년, 같은 기간별, 규격별(8kg, 10kg) 거래가격 등을 균형 있게 고려할 것을 권장한다.

주요 과채류 가격 동향 및 특징

농식품부는 수박, 토마토, 오이 등 주요 과채류가 재배면적 증가와 양호한 기상 여건으로 출하량이 늘면서, 최근 가격이 대체로 전·평년보다 낮은 수준으로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여름철 주요 과채류는 5~6월보다 7월 들어 가격이 상승하고, 가격 변동폭도 커지는 경향이 있다. 토마토, 오이, 애호박의 평년 가격은 5~6월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이며, 이후 7월부터 상승하기 시작하여 추석 명절까지 이어지는 추세를 보인다.

수박의 평년 가격은 6월이 연중 가장 낮은 시기이며, 7월 초복(중·하순) 즈음 연중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한 이후 점차 하락하기 시작하여 9월에 작기가 마무리되는 흐름이다.

과채류 가격 변동 폭은 7~8월 집중호우·폭염 등 기상 영향으로 여름철에 커지는 경향이 있다.

가격 비교 시 유의사항

과채류 가격은 캘린더 효과 등을 감안할 때 일별 가격을 직접 비교하기보다는 전·평년, 같은 기간별, 규격별(8kg, 10kg), 대표 거래가격 등을 균형감 있게 고려하여 비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매시장 규격별 거래비중('26.6.~7.)은 다음과 같다.

규격 거래비중
10kg 20.6%
8kg 18.7%
9kg 17.1%
5kg 4.9%

올해 경영 환경 및 전망

올해 들어 주요 과채류는 출하량이 증가하여 최근까지 전반적으로 낮은 가격세가 이어졌고, 중동 정세 여파로 농자재 가격이 상승하는 등 경영비 부담은 커지면서 농가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다.

최근 주요 과채류 가격은 일부 회복되었으나, 여전히 평년보다 낮으며 8월에도 이어질 전망이다.

농림축산식품부 최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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